LED 제조방법이란?
조명이라고 하면, 옛날에는 형광등이나 백열 전구가 주류였지만, 최근에는 LED 조명이 널리 알려져 가전 양판점에서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지, LED라고 해도, 「전기세가 싸다」 「오래 간다」 등 은근히의 이미지는 있어도, 구체적으로 지금까지의 조명과 어디가 다른지, 자세하게 모른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LED의 기초 지식이나 제조 방법, LED의 활용 사례 등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합니다.
LED란? 형광등이랑 뭐가 달라?
LED는 「발광 다이오드」라고도 하며, 영어의 「Light Emitting Diode」의 각각의 머리 글자를 생략 한 말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전기를 흘려보내는 것을 통해 빛을 내는 반도체입니다.
LED의 구체적인 특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명이 길다
LED의 특징 중 하나는 형광등이나 백열 전구 등에 비해 수명이 긴 것을 들 수 있습니다.
형광등의 수명은 길어야 1만 3,000시간 정도이지만 LED 조명의 수명은 약 4만시간으로 길어 조명기구를 자주
교체하지 않아도 됩니다.
추위에 강하다
형광등은 저온이 되면 발광 효율(단위전력당 빛의 출력)이 나빠집니다만, LED 조명은 저온이 되어도 발광 효율이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쓰임새가 좋다
LED 조명은 유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낙하와 진동 등의 충격에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작고 가벼워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기세가 싸게 먹히다
LED 조명의 소비 전력은 백열 전구의 약 5분의 1 정도입니다.
따라서 가정용 조명기구를 LED 조명으로 바꾸면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적이다
형광등에는 환경에 해로운 영향을 주는 수은이 사용되지만 LED 조명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소비 전력이 낮은 만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LED는 어떻게 만들어? 제조 공정 소개
LED는 어떤 제조 공정에서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일까요?
여기에서는 LED 전구에 사용되는 ‘LED 칩’의 제조 공정을 소개합니다.
기판 공정
LED 칩의 재료가 되는 기판을 만드는 공정에서는 먼저 잉곳이라는 기판 재료 덩어리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잉곳이란 금속을 정제하여 굳힌 덩어리입니다.
LED 칩 제조 공장에서는 사파이어들이 기판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사파이어는 열에 강하고 과학적 안정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사파이어 원기둥으로 굳힌 후 가는 와이어 등을 사용하여 얇게 절단하여 평탄하도록 가공합니다.
절단된 잉곳(Ingoot)을 ‘LED 웨이퍼’라고 합니다.
결정 생장 공정
LED 웨이퍼에 질소와 갈륨 등의 가스를 내뿜어 결정을 만들고, 그 결정을 성장시켜 얇은 막을 여러 층 만듭니다.
LED 칩 공정
몇 층이나 만든 막의 하나에 「발광층」이 있습니다.
웨이퍼 뒷면을 연마하여 기판을 제거한 후 발광층 위에 ‘투명전극’과 ‘패드전극’ ‘보호막’ 등을 차례로 형성하여 LED 칩으로 마무리합니다.
그 후, 파장과 휘도를 측정하여 등급을 나누고, 마지막으로 잘게 칩 모양으로 나누면 LED 칩이 완성됩니다.
아직도 넓어!LED 활용 방법
LED는 형광등 이외에도 가까운 곳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LED활용사례를알려드리겠습니다.
신호기
신호등에는 예전에 백열전구가 사용됐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LED 사용 신호등은 이미 전체의 10% 이상까지 올라갑니다.
LED를 사용한 신호등은 수명이 길어 비용이 저렴합니다.
또한 작은 불빛이 모여 빛을 내기 때문에 보행자나 운전자가 신호등을 눈으로 확인하기 쉬워 안전성이 높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백라이트
액정화면의 패널 뒤에는 광원으로서 백 라이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평판 TV의 백 라이트 장치에 LED가 도입되고 있습니다.
또 「소형으로 경량」 「물에 강하다」 「화면이 보기 쉽다」라고 하는 메리트로부터, 휴대 전화의 백 라이트에도 채용되고 있습니다.
일루미네이션
가로등 등의 일루미네이션에도 LED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LED를 도입하여 다양한 색상을 연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수만 개의 라이트를 사용한 일루미네이션에서는 많은 전력을 사용하지만 LED라면 소비 전력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LED는 시각 판단의 용이성과 안전성의 높이부터 미술관의 조명, 의료용 라이트, 점포 공간의 연출 등 여러 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점이 가득한 LED는 환경을 지키는 뛰어난 전력
LED 조명은 형광등이나 백열전구 등에 비해 본체 가격은 다소 높지만 전기세를 아낄 수 있고 충격에 강하고 수명도 길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활약의 장을 넓힐 것입니다.
또한 소비전력이 적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고 수은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도 방의 조명에 옛날 형광등이나 전구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이번 기회에 LED 조명으로 교체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수질관련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흡광도와 투과율의 관계란? (0) | 2022.10.01 |
---|---|
잔류염소농도에 대해서 (0) | 2022.10.01 |
농도 및 희석이란? (0) | 2022.10.01 |
프레스 가공이란? (1) | 2022.10.01 |
CMP(Chemical Mechanical Polishing)화학적 기계 연마에 대해서 (0) | 2022.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