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틱스 끝-->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끝-->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개선코드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개선코드 끝 --> 휴대용 당도계 장점 및 단점에 대해서 :: 스마트계측기[blog] <--구글태그 --> <--구글태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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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당도계 장점 및 단점에 대해서

당도계는 과일이나 야채에 포함된 당분의 함유량을 측정하는 기계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과즙 등 당도를 측정하고 싶은 작물이나 과실의 짜낸 국물을 기기에 떨어뜨려 측정하는 방법을 상상할 수 있겠지만 과실의 외피에 빛을 쪼이는 것만으로 측정할 수 있는 '비파괴식' 당도계도 있습니다.

"당도가 높다=달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레몬이나 포도등의 산미도 겸비하는 과실등의 경우는, 계측치로서의 당도가 높아도 실제로 입에 넣었을 때에 달콤하다고 느낄지 어떨지는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에 입맛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람니다.

또 당도계(굴절계)로 산출되는 Brix값은 과즙 등 대부분이 당분으로 구성되는 것은 'Brix값=당도'라고 할 수 있지만 잼이나 라면 스프 등을 계측하는 경우는 'Brix값=농도'라고 생각합니다.

한 마디로 '당도계'라고 해도 측정하는 구조에 따라서는 '굴절계' '농도계' 등으로 부를 수도 있습니다.

Brix값이란? "20°C에서의 당 용액의 농도를 중량 %로 나타낸 것"

아나로그식 당도계

일명 '굴절계'라고도 불리는 휴대용 타입의 당도계로 과즙 등을 기기에 떨어뜨린 후 눈으로 초점을 맟친후 창문을 들여다보고 색 경계선을 보아서 수치(Brix값)를 계측합니다.

휴대용 타입으로 되어 있는 것의 대부분이며 일명 아날로그식 상품으로, 저렴한 것이 많아 "당도를 계측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위에서 소개하고 있는 것은 특히 가격이 저렴하고 측정에 문제가 없으며 누구나 다 사용할수있는 당도계로 추천합니다.

[아날로그식 장점]

가격이 싼 것이 많다.

건전지가 불필요·전자기기적인 고장이 없음

필요한 시료(과즙)이 1~2방울 정도로 적어서 좋다.

[아날로그식 단점]

정기적으로 수치의 교정이 필요.

측정결과를 기억하는데 읽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

디지털식 당도계

과즙을 떨어트리면 자동으로 수치화되는 타입의 당도계가 '디지털식'인데, 그 중에서도 작고 휴대하기 편리한 것이 '포켓 디지털 당도계'입니다.

 

디지털 당도계로 유명한 것이 B.S 사의 OPTI 당도계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날로그식에 비해 비싸지만, 측정 범위의 넓이에 따라 저렴한 상품도 있으므로, 간편함과 빠른 측정결과의 장점을 원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한편 아날로그식에 비해 시료액의 양이 다소 많아야 하기 때문에 수분함유량이 낮은 채소(호박, 고구마류) 등의 당도를 측정하고 싶을 때는 측정에 필요한 양의 시료액 확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디지털 포켓 타입 장점]

수치를 알기 쉽다

자동온도보정이 탑재되어 있는 것이 많고, 뜨거운 액체도 측정 가능

[디지털 포켓 타입 단점]

아날로그식에 비하면 시료액이 많이 필요함.

전지교환이 필요함.

전자기기적인 고장의 가능성이 있다.

가격대에 폭이 있고, 비싼 물건도 많이 있습니다.

디지털 펜 타입 당도계

많은 당도계가 시료액을 계기에 떨어뜨려 사용하는 반면 펜 타입의 당도계는 측정하고 싶은 액체에 계기를 담가 측정할 수 있습니다.

 

잼 등에는 계기를 꽂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당도를 측정하면서 시료액을 조절할 수 있고, 온도도 100°C까지 대응 가능하므로 스프나 카레 등이 뜨거운 상태로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액체를 저으면서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농도 얼룩이 생기기 쉬운 시료액에 대해서도 사용하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접시에 떨어뜨린 시료액을 센서부분과 닿게 하는 것으로 측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대량의 시액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사용범위가 넓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디지털식 펜타입의 장점]

다양한 측정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꽂기 , 담그기, 적시기)

농도 얼룩이 있는 액체에서도 측정하기 쉽다.

사용하면서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비교적 고온의 액체도 계측 가능하다.

[디지털식 펜 타입 단점]

비교적 고가이다.

디지털 비파괴형 당도계

비파괴식 당도계는 말 그대로 시료액을 채취하기 위해 과일이나 야채를 자르거나 짜거나 하는 일 없이 측정할 수 있는 타입의 당도계입니다.

예전 같으면 일반 농가에서는 구할 수 없을 정도로 고가였지만, 최근에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상품도 나오고 있습니다.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작물을 낭비하지 않고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과 나무나 채소에 매달린 채 과일의 당도도 측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 단점도 의외로 많아 가격이 비싼 것은 물론이지만 빛을 조사하여 측정하기 때문에 계측장소의 환경요인이나 작물의 종류(껍질이 두껍다, 표면의 요철이 많다, 두께가 얇다,단단한 정도) 등에 따라서는 안정된 측정이 어려워 사용에 적합하지 않은 작물도 있습니다.

[비파괴식 장점]

·과일이나 야채를 따지 않아도 된다.

수확전의 과일이나 야채의 당도를 측정할 수 있다.

[비파괴식 단점]

측정장소의 온도와 광량의 영향을 받기 쉽다

가격이 어쨌든 비싸다.

껍질이 두꺼운 귤이나 요철이 많은 딸기, 얇은 껍데기류의 과일 측정에는 적합하지 않다.

안정된 당도측정에는 요령이 필요하며 절대 값이 될수 없다.

아직은 가격에 비해서 효율이떨어져 추천하고싶지 않습니다.

좀더 기술이 발전되여야 한다고 봄니다.

 

 

 

굴절률을 이용한 측정

시료액(과즙 등)을 이용한 측정의 대부분은 빛의 굴절률을 이용하여 당도(밀도)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빛은 물이나 공기중을 똑바로 진행합니다만, 액체에 당분이 녹아 있으면 투과된 빛이 굴절되므로 당도로 계측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굴절 당도계입니다.

이 경우 과즙 등 시료액에 녹아 있는 것이 거의 당분일 경우 '당도'로 계측하는데, 염분이나 단백질 등도 굴절률을 변화시키므로 염분이 함유된 '라면 스프'는 물론 겔이나 펙틴을 함유하는 경우가 많은 '잼'의 계측값(Brix값)은 당도가 아닌 '농도'로 계측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럼, 잼을 측정했을 경우는, 계측치가 반드시 당의 함유량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군요!

예 그렇습니다.

굴절률을 사용한 계측기는 비교적 광범위한 액체를 측정할 수 있으니까, 그것이 당도인지 농도인지는 구별할 수 있도록 해 두면 좋다 하는 이야기니다.

*이상은 국내에 출시되여 판매되고 있는 휴대용 당도계의 장,단점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물론 선택은 소비자분들이 하시지만 올바른 선택을 할수있도록 판매하시는 분들도 활용하시라는 뜻으로 열거해 보았습니다.

 

https://www.smartin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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