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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 항균이란?

세균을 죽이는(번식시키지 않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고 그 방법에 따라 여러 용어가 있다.

• 멸균: 모든 미생물을 사멸, 제거한다.

포자나 포자 등 휴면 상태인 것도 사멸시킨다.

오토크레이프(고압 수증기 멸균), 건열 멸균, 화재 멸균 등

• 소독: 특정 미생물, 일반인에게 유해한 미생물을 죽이는 것.

(대상 미생물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예: 소독약 등으로

• 제균: 물리적으로 미생물을 제거하는 예: 필터 등으로

• 정균: 미생물의 활동을 억제하고 더 이상 번식을 시키지 않도록 한다. 예: 냉장, 냉동

• 항균: 정균과 멸균의 중간 정도의 효과. (학술적으로는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 않음)

멸균법

 ·가열법…A: 화염법 B: 건열법 C: 고압증기법 D: 유통증기법 E: 끓임법 F: 간헐법

 ·여과법

 ·조사법…A: 방사선법(a: 감마선 조사 b: 전자선 조사) B: 자외선법 C: 고주파법

 ·가스법 … E.O.가스

 약액법

     고압증기법과 E.O.가스가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된다.

E.O. 가스 멸균법

  산화에틸렌 가스(C2H2O) 멸균은 저온 멸균법으로 널리 보급되어 있습니다.

  적합한 피멸균물  가열에 의해 변형되기 쉬운 물품.

  부적당한 피멸균물: 물 속의 것, 물, 동물질제의 봉합사 등.

  용법상의 특징   인화성을 낮출 목적으로 일반적으로 이산화탄소, 기타 불활성가스와

             혼합하여 사용.      

      

 E.O.가스의 일반적인 멸균 조건

    온도 섭씨 30도~섭씨 80도

    습도 35%

    가스 농도   10% ~ 30%

    혼합 가스   탄산가스 프레온가스

    시간 3시간~24시간

 

고압증기 멸균법(오토 크레이브 멸균법)

고압증기 멸균법은 적당한 온도 및 압력의 포화 수증기 속에서 가열함으로써 미생물을 살감하는 방법입니다.

적합한 피멸균물:유리제품, 자제, 금속제, 액체, 고무제, 종이, 섬유성 물품,물, 배지 등.

부적당한 피멸균물: 고온 고압 수증기에 견딜 수 없는 것.

용법상의 특징   

고압증기에 물품을 노출시키는 방법은 가장 확실한 멸균법 중 하나입니다.

멸균기 내의 공기는 조작 중 배기구에서 가능한 한 배기하고 멸균되는 물품의 중심부까지 포화증기가 충족되도록해야 한다.

멸균상의 조건:온도, 압력, 시간.

멸균상의 주의점  : 성능이 좋은 고압증기 멸균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고압증기 멸균 공정의 밸리데이션 실시가 필요합니다.

【고압증기 멸균법의 일반적인 멸균 조건】

온도
섭씨115도
섭씨121도
섭시126도
섭시133도
압력
0.7kg/c㎡
1.0kg/c㎡
1.4kg/c㎡
2.0kg/c㎡
시간
30分
20分
15分
5~10分

E.O. 가스 멸균과 고압증기 멸균법의 비교

  ①잔류가스의 염려가 없는 고압증기 멸균법이 더 안전합니다.

   산화에틸렌 가스는 인체에 대해 매우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규정에서는 잔류가스는 25μg/g 이하로 되어 있지만, 잔류가스를 제로로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② 병원 내에서 위생재료(가제, 탈지면 등)의 멸균은 대부분 고압증기 멸균법을 채택합니다.

항균제의 종류와 특징

항균제는 무기계인 것과 유기계인 것이 있으며, 모재의 종류, 가공 방법,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검토해야 한다.

항균제 중에서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은 등의 무기 항균제이다.

독성이 낮고, 내성균을 만들지 않으며, 내열성도 높고, 내구성 또한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은이라는 귀금속류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든다는 문제도 있다.

1) 무기계

항균성 전속의 은.아연, 구리 사용, 제올라이트, 세라믹, 실리카겔 등을 운반체로 사용(항균성 제올라이트.항균성 세라믹 등). 효과는 용출되는 금속이온량과 관련된다.

유기계와 비교하면 살균력은 약하며, 주로 균의 증식을 막는 정도의 정균작용을 나타낸다.

접촉해도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적고 안전성은 비교적 높다.

2) 유기계

A. 비용출성인 것

유기 실리콘, 4급 암모늄 염분에 대한 친화성이 높아 가공 후 안정성이 높고 비교적 피부에 영향이 적다.

B. 용출성인 것

제4급 암모늄염 등(염화 벤잘코늄 등).항균력은 가장 강하고 살균력이 있지만, 알레르기 등의 가능성도 있다.

피부에 미치는 영향도 가장 강하다.

약제의 안정성(피부자극성, 피부알레르기 등)을 충분히 체크한 후에 사용하는 필적이 있다.

C. 천연성인 것

아릴카라시유(와사비), 노송나무(노송나무), 대나무추출물, 키토산(갑각류 졸출추출물), 껍데기추출물(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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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항균,제균,멸균,소독 효과에 대해서

핸드샴푸 매장에서 가만히 제품을 들여다보면 살균 살균 소독이라는 표현이 많이 눈에 들어온다.

"약용"이라고 하는 표시나, 용기가 "항균"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도 있다.

"이러한 말은, 크게 나누면 "균을 죽이는" 것과"균을 죽이는(증식 억제)" 것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항균 가공의 연구나 지침 만들기에 균을 죽이는 것이"살균"으로, 균을 늘리지 않게 하는 것이"증식 억제". 전자는 의약품의료기기법(구·약사법)에 근거해 식약청이 문구의 표시등을 규제하고 있고, 후자는 각각의 제품의 업계 단체가 표시의 기준을 정하고 있다.

살균 중에는 소독과 멸균(멸균)이라는 분류가 있다.

소독은 병원성이 있는 세균(병원균)을 타깃으로 한 말로 감염증을 막을 수 있을 정도까지 병원균을 죽이는 것을 말한다.

한편 병원성 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미생물을 죽이는 것을 '멸균'이라 하여 고압 수증기나 강한 소독약으로 처리하는 등 완전히 미생물을 사멸시킨다.

그러고 보니 반창고나 거즈 등의 패키지에서 멸균제라는 표시를 본 적이 있다.

이는 봉함 속에는 살아있는 미생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항균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그럼 "항균"이란 무엇인가 하면, 여기에 조금 말의 조작이 있다.

학술용어로서의 항균(Antimicrobial)은 본래 살균과 증식 억제를 모두 통틀어 미생물을 제어한다는 큰 개념이라고합니다.

그런데 1990년대부터 공산품의 '항균가공'이 붐을 이루면서 '항균가공제품에서 항균이란 해당 제품의 표면상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라고 가이드라인에서 정의했다.

이 때문에 항균 가공제품에서 말하는 항균은 증식 억제를 나타낸다.

말의 정의는, 세제나 물티슈등의 업계 단체가 만든, 시험 방법이나 자주 기준안에 기록되어 있다.

주방용 세제의 스펀지에 대한 제균이라면 살균 효과가 없는 것을 썼을 때에 비해 대상물에서 살아 있는 세균 수를 어느 정도 줄이는 것을 의미하고, 물티슈는 제균 효과가 없는 것을 썼을 때에 비해 대상이 되는 딱딱한 표면(손가락 등 신체 부분을 포함하지 않음)에서 살아 있는 세균 수를 어느 정도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항균도 제균도, 어디까지나 "늘리지 않는"것처럼 하는 것이지, 균을 죽이고 있는 것은 아니다, 라는 점이 포인트같다.

에......그랬구나!라고 하는 것은, "항균 가공"된 에스컬레이터 난간에, 병균이 없는 것은 아니고, "제균"물티슈가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테이블이나 문고리등의 딱딱한 물건의 표면을 닦아냈을 때의 효과.제균 물티슈로 열심히 손을 닦아 봤자, 손으로부터 병균을 닦아 주는 효과를 제품이 노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면서 여우에게 홀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덧붙여서, 이러한 항균·제균 상품이나, 살균·소독 상품에는, 어떠한 항균(Antimicrobial)제가 배합되거나 반죽되거나 표면에 발라져 있거나 한다.

핸드샴푸로 치면 경우에 따라서는 살균 소독이라고 표시된 것과 되지 않은 것에 같은 약제가 사용될 수도 있다.

그러나 설사 같은 약재를 함유했더라도 살균 소독이라는 효과와 효능을 가릴 수 있는 것은 의약외품으로 승인된 제품에 한정된다는 것이다.

어려운 조건을 클리어한 의약부외품의 핸드 비누에는, "약용"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보다 효과적인 손 씻기 방법은?

그럼 살균 소독이라고 쓴 약용 핸드샴푸를 쓰면 손병균은 깨끗해질까.애당초 중요한 것은 그곳이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16년 9월, "항균 비누와 일반 비누를 비교했을 때, 감염증을 예방하는 효과에 큰 차이는 없다"등의 이유로 트리클로산이나 트리클로칼뱅 등 19 종류의 유효 성분에 대해서는, 항균 비누에 사용하는 것을 1년 이내에 그만 사용 금지 도록 통지를 보냈다.이에 따라 이와 같은 성분이 포함된 약용 비누는 1년 안에 대체 성분으로 전환하라고 통보했다.

어디까지나 "감염증을 예방하는 효과에 대해서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았다"라고 하는 것으로, "살균 효과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는 것이다.

감염을 예방하는 올바른 손 씻기는?

그렇다면 감염을 예방한다는 관점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사실 손 씻기에 포인트가 있는 것 같다.

바이러스를 사용한 연구로, 손 씻기 없음과 흐르는 물만, 살균 성분을 포함한 약용 핸드 비누를 사용한 손 씻기를 비교해, 손에 묻은 바이러스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를 조사한, 건강 안전 연구 센터의 연구가 있다.

그것에 따르면, 손 씻기가 없는 경우의 바이러스량을 100만으로 했을 때, 흐르는 물만이라면 바이러스량은 100분의 1로, 핸드 비누와 사용하면 1만 분의 1정도로 줄일 수 있었다.

또, 핸드 비누를 사용한 손 씻는 방법을 비교했더니, 10초 문질러 씻은 다음, 15초 흐르는 물로 씻어낸다.

이를 2회 반복하는 방법이 10초 문질러주기+15초 헹굼 1회나 30초 문질러주기+15초 헹굼 1회보다 효과가 높아 손에 묻은 바이러스 양을 100만분의 1 정도까지 줄일 수 있었다.

 

덧붙여서, 바이러스의 감염력에 주목하면, 약용 비누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다 감염력을 약하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실험에 사용한 핸드 soaf에는, 모두 거품 내는 성분의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있고, 연구 "실험 결과는, 물리적으로 씻어 내는 것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었다.손 씻을 때는, 비누를 제대로 거품을 내서 씻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과연, 어떤 핸드 비누를 선택할까보다, 우선은 제대로 거품을 내서 확실히 흐르는 물로 씻는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 방법이라면 철저하게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

참고

멸균: 물체에 부착되거나 포함되어 있는 모든 미생물을 완전히 사멸 또는 제거시켜 무균 상태로 만듭니다.

​소독: 물체 또는 생체에 부착되거나 포함되어 있는 병원성 미생물을 사멸 또는 제거시켜 감염능력을 상실시키는 것

​살균:대상물에생존하는미생물을사멸하는것

​제균:여과나 세척 등의 수단으로 물체에 포함된 미생물의 수를 줄이고 청정도를 높일 것

​항균: 제품 표면의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것

​​각 업계 단체와 전문가도 미묘하게 다르지만, 살균이란 균의 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손을 물로 씻는 것도 제균입니다.

주방세제로 살균을 할 수 있는 것도 당연합니다.

또한 살균이나 살균에는 지속성이 없기 때문에 반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https://www.smartin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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