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온의 역사에 대해서

음이온이란?

음이온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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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음이온 연구의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독일, 러시아를 비롯하여 각국에서 20세기 초에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2 차 세계 대전을 계기로 1950 년대 후반까지 연구가 거의 끊긴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1930년대에는 상당히 밀도 높은 연구가 대학이나 연구기관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1990년대 후반까지 일부 연구자 사이에서만 연구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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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온은 세계 공통의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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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온이라고 하는 호칭은 아마 일본만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학술적으로 정확하게는 음이온, 음이온. 영어로는 negativeion이라고 하죠.

생체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의 대부분은, 공기중의 음이온이므로, 본래는 「부의 공기 이온」 「부의 대기 이온」이라고 부르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음이온이라는 말이 정착되면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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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온은 어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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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은 전기를 띠고 있는 작은 물질(원자, 분자, 또는 분자 집단)을 말합니다.

전기라고 해도 감전되는 것이 아니라 그 크기는 육안으로는 물론 일반 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는 미립자입니다.

플러스 전기를 띤 것을 '양이온', 마이너스의 전기를 띤 것을 '음이온'이라고 합니다.

공기중에는 질소, 산소, 수소, 탄산가스등의 물질이 섞여, 각각 양이온, 음이온이라고 하는 상태로 떠돌고 있습니다.그리고 공기 중에 산소 분자나 질소 분자가 약 20%씩 존재하는데 이들은 매우 안정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가 많이 가해지지 않는 한 이온화되지 않습니다.

이온화가 가장 쉬운 것은 물 분자입니다.

음이온화한 물의 작은 클러스터(덩어리)가 많은 상태가, 음이온을 풍부하게 함유한 공기로, 생물에게 쾌적함과 편안함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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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의 전기와 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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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에 존재하는 전기는 '대기전장'이라고 하며 '대기의 정전전계'라고도 불립니다.

대기 전장은 모든 장소에 존재하지만 장소와 지형, 그날의 날씨와 기온, 습도, 또는 대기오염도에 따라 크게 변화합니다.

양이온과 음이온은 대기 중에 무수히 있으며, 항상 공중을 떠다닙니다.

대기 중 플러스 정전기가 강할 때는 공기 중 부유하는 양이온보다 많아지고, 반대로 대기 중 음이온 정전기가 강할 때는 음이온의 수가 많아집니다.

본래는 중성으로 안정되어 있는 것끼리, 전자를 교환해 각각이 증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대기 중의 음이온 생성은 습도에 좌우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습도 40~60% 사이가 음이온 발생에 적합한 상태입니다.

끈적끈적한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물 덩어리끼리 붙어서 커져 양이온이 되어 버립니다.

물의 클러스터의 크기에 의해서 「소이온」과「대이온」으로 나누어져 작은 것은 마이너스로 대전 하기 쉽고, 큰 것은 플러스로 대전 하기 쉽다고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습도가 80%를 넘을 때는 공기 중의 물 입자가 모여 대부분 이온만 생기므로 필연적으로 양이온이 많아집니다.

음이온은 1cm3당 포함된 개수로, 그 양을 나타냅니다(표시단위=개/cm3).

일반적인 생활공간에서는 1cm3당 0(제로)~수백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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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와 음이온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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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중의 정전기는 공기 중에 충분한 수분이 있으면 그것에 결합하여 음이온 상태가 됩니다.

그러나 수분 부족의 경우는 갈 곳을 잃고 정전기가 가까운 물질로 대전하게 됩니다.

예 실내 마찰로 슬리퍼 양말 등에서 전자가 튀어나온다 정전기와 음이온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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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온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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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공간의 음이온은 주로 지구 내부에서 나오는 미량의 방사선이나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낙뢰, 지구 저편에서 날아오는 우주선에 의해 생성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공기 중으로 방출되면 공기 중 분자와 충돌해 전리되면서 음이온을 발생합니다.

동시에 양이온도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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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역전된 이온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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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20세기 초에는 대기 중의 이온은 양이온 1에 대해 음이온이 1.2였습니다.

그런데 현대에 와서는 양이온 1.2에 대해 음이온 1이라고 하는 비율입니다.

불과 1세기 사이에 이온 밸런스가 완전히 역전되어 버린 것입니다.

게다가 공기 중의 양이온과 음이온의 균형이 좋은 이상적인 상태는 자연 상태의 환경이라고 해도 1년에 며칠 밖에 없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 환경은 양이온에 둘러싸여 있고, 이 상태는 지구 온난화와 관련성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지구 온난화는, 상공의 오존층이 파괴되어, 뿌려지는 자외선의 양이 증가해, 양이온을 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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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온 증가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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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내륙부의 사막화

•대기 오염(배기가스나 농약)

•자외선

•우주로부터의 방사선

•다이옥신

•식품 첨가물

•유기인 화합물질

•신건재 접착제(포름알데히드)

•산성비

•전자파(OA기기나 가전제품, 휴대전화 등)

새집 증후군(신축이나 리폼 후에 벽지나 플로어링에 사용되고 있는 화학물질이 일으키는 화학물질 과민증의 하나.두통, 눈통증, 천식, 아토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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