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틱스 끝-->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끝-->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개선코드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개선코드 끝 --> 장마철 누전관리에 대해서 :: 스마트계측기[blog] <--구글태그 --> <--구글태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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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누전관리에 대해서

뒤늦은 장마가 길어지면서 침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침수는 누전으로 인한 화재·감전 사고까지 이어질 수 있다.

누전된 전류가 체내에 흐르면 화상뿐 아니라 근육, 인대, 뼈, 장기 손상까지 유발한다.

누전으로 인한 사고는 평소 전기시설의 안전장치를 제대로 관리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누전 사고 예방 및 대처법을 알아본다.

전선 껍질 벗겨지지 않았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노후됐거나 손상된 전선은 바로 교체해야 한다.

전선 껍질이 벗겨지지 않았는지 수시로 확인해 전선이 금속체나 젖은 구조물에 닿지 않도록 한다.

전선을 못이나 스테이플러로 고정하는 행위도 삼가야 한다.

바닥이나 문틀을 통과하는 전선이 손상되지 않도록 배관 등으로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기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용량에 맞는 퓨즈와 과전류 차단기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스위치나 배전반 등 전기 내부 시설들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전기가 통할 수 있는 물질을 제거해준다.

한 콘센트에 여러 개의 플러그를 꽂아 사용하는 문어발식 사용은 피한다.

과부하로 인해 전기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누전 사고 발생했다면, 마른 수건으로 환자 분리

일반 화상을 입었을 때는 가장 먼저 찬물로 10~15분 화상 부위의 열기를 식혀줘야 한다.

냉수로 열기를 식혀주는 것이 좋고, 부종이 생길 수 있으니 반지나 옷을 조심스럽게 풀어준다.

감전으로 인한 전기 화상을 입었을 때는 마른 수건이나 고무장갑 등 전기가 통하지 않는 부도체를 이용해 환자와 감전 요인을 분리한 후 응급처치해야 한다.

고압 전기에 감전되는 경우 접촉된 피부 및 조직의 색깔이 검게 변하고 주위 피부도 어둡게 침착된다.​

이때는 바로 119에 신고하고, 호흡이 없다면 구조차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한다.

가슴이 약 5cm 정도 들어갈 만큼, 1분당 최소 100회 정도의 속도로 압박한다.

응급처치한 후에는 화상 부위를 깨끗한 천이나 거즈로 감싸 병원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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