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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의 측정 및 성질에 대하여

Q1. 일산화탄소는 어떤 가스입니까?

A. 일반적으로 '물건'이 연소될 때, 예를 들어 공업적인 연소장치뿐만 아니라 가정용 가스렌지, 자동차 배기가스, 흡연 등 가까운 환경에서도 발생하고, 무색, 무취로 인간의 오감으로는 느낄 수 없는 가스입니다.

또, 좁은 방에서의 흡연, 정체중의 터널내등에서는, 허용 농도(50 ppm) 이상의 일산화탄소 가스가, 자주 존재하고 있습니다.

Q2. 일산화탄소를 흡입했을 때의 증상은?

A. 일산화탄소는 혈중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체내의 산소공급능력을 방해하므로 중독증상이 나타나고 그 증상에는 두통, 메스꺼움, 현기증, 눈부신 느낌, 이명 등이 있습니다.

300ppm이하 작용은 별 느낌이 들지 않는다.

600ppm이하 다소의 이상이 나타난다(이상감).

900ppm 이하 두통, 구역질이 난다.

1500ppm 이하 생명위험이 된다.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가 다를수 있습니다.

Q3. 일산화탄소 측정은 주로 어떤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A. 주로 측정관리되고 있는 장소는 대기오염방지를 위해 대기, 자동차 배기가스, 공장 배기가스 등 생활환경 위생을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실내(사무실, 유흥업소 등)·노동환경 위생을 위해 연소장치, 각종 로(열처리로,도자기용 가마) 등을 보유하고 있는 공장 등이 있습니다.

Q4. 황화수소는 어떤 가스입니까?

A. 일반적으로는 온천, 하수도 등에서 느낄 수 있는 부화 계란 냄새입니다.

주된 발생원으로서 자연계에서는 화산 가스, 온천 등으로 방출되어 산소 결핍 상태의 땅속, 하천, 항만 등에서는

침전물 중의 황산염이 황산 환원균에 의해 분해되어 발생합니다.

또, 인공적으로는, 화학 공장, 펄프 공장, 석유 정제등의 공장에서 부생성물로서 발생합니다.

Q5. 황화수소를 흡입했을 때의 증상은?

A. 황화수소는 눈·코·목 점막을 자극합니다.

고농도에서는 달콤한 냄새에 가까워지고, 그 다음에 후각이 마비되어 경고성이 없어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농도의 가스를 흡입하면 두통, 현기증, 보행 난조, 호흡 장애를 일으켜 폐수종이 될 수도 있고 심하면 의식 불명, 경련, 호흡 마비를 일으켜 사망합니다.

0.3ppm 분명히 취기를 느낀다.

5ppm 불쾌감이 생긴다.

10ppm 눈과 목에 자극을 느낀다.

50ppm 호흡기도가 자극받아 장애가 생긴다.

200ppm 폭로가 길어지면 중독이 극심해진다.

250-450ppm 1~8시간이면 생명위험이 된다.

600ppm 30분 사이에 치명적인 급성 중독이 일어난다.

800ppm 즉시 치명적인 급성 중독이 일어난다.

Q6. 황화수소의 측정은 주로 어떤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A. 주로 측정된 장소는 작업자의 황화수소 중독 방지를 위해 하수처리시설 등 맨홀이나 비트내부, 화학공장, 펄프공장, 석유정제공장 등 악취공해방지를 위해 악취발생원인 사업장의 부지 경계선, 굴뚝 등의 배출구, 배출수중의 악취등·총유황을 2mg/kg이상 포함하는 온천 등이 있습니다.

Q7. 암모니아는 어떤 가스입니까?

A. 자연에서는 수산가공품의 잔재 등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발생합니다.

공업적으로는 질산이나 비료의 합성 원료이며, 무기 공업 제품으로서 넓은 용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물질로서 다시 냉동기의 냉매로서 재검토되고 있습니다.

Q8. 암모니아를 흡입했을 때의 증상은?

A. 암모니아는 피부, 점막에 대한 자극 및 부식성이 강하고 고농도에서는 흡입으로 인해 폐수종을 일으켜 호흡이 정지되거나 눈에 들어가면 시력장애를 남길 수 있습니다.

암모니아는 대표적인 특정 악취물질 중 하나로 불쾌감을 느낍니다.

5~10ppm 확실히 취기를 느낀다.

50ppm 불쾌감이 생긴다.

100ppm 눈과 목에 자극을 느낀다.

200~300ppm 노출이 길어지면 중독이 극심해진다.

300~500ppm 1~8시간이면 생명위험이 된다.

2,500~5,000ppm 30분 사이에 치명적인 급성중독이 일어난다.

5,000~10,000ppm 즉시 치명적인 급성중독이 일어난다.

Q9. 암모니아의 측정은 주로 어떤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A. 암모니아는 주로 노동위생관리, 대기오염방지 및 제조공정관리를 목적으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측정 장소를 나타냅니다.

축사/하수처리장/어육가공장/비료제조공장/제철소/소다공장/멜라민수지제조공장/냉동기 등

Q10. 이산화탄소(탄산가스)란 어떤 가스입니까?

A. 일반적으로 이산화탄소는 탄소를 포함한 물질이 연소되었을 때, 또는 동식물의 호흡이나 미생물에 의한 유기물의 분해에 의해 발생합니다.

한편, 식물의 탄소 동화 작용에 의해 소비됩니다.

근래에는 인위적으로 이산화탄소가 대량으로 발생하여 지구 온난화 현상을 일으키는 물질로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Q11. 이산화탄소를 흡입했을 때의 증상은?

A. 이산화탄소의 독성은 약해 특이한 흡수증상을 초래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고농도의 경우에는 마취 작용이 나타나서 질식사 할 수 있습니다.

0.55% 6시간동안 무폭으로 증상 없음

1~2% 불쾌감이 생긴다.

3~4% 호흡중추가 자극되어 호흡 증가,혈압 상승, 두통,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6 % 호흡곤란 7~10분 사이에 의식 불명 상태가 되어, 혈액응고가 일어나 사망한다.

Q12. 이산화탄소 측정은 주로 어떤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A. 주로 측정되는 장소에서는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사무실, 여관, 백화점, 영화관, 교실, 실내수영장, 일하는 사람의 안전을 위해 용접작업 현장, 갱도, 양조장, 각종 창고내, 농업, 축산업 분야에서는 과실 등의 촉진재배, 축사내, 교육 분야에서는 동식물의 호흡, 식물의 탄산 동화작용, 연소실험 등이 있습니다.

Q13. 산소는 어떤 가스입니까?

A. 산소는 자연에 가장 풍부하며 식물의 탄산 동화 작용에 의해 대기로 방출되어 동식물의 호흡이나 '용품'의 연소에 의해 소비됩니다.

가스로서 공기에는 21vol%, 원소로는 물에 중량으로 88.8%, 인체에 약 65%의 산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Q14. 산소 부족(과잉) 시의 증상은?

A. 분위기상의 산소가 부족하면 산소결핍으로 질식사 할 수 있으며, 산소 과잉의 경우 가연물의 발화온도가 낮아져 연소속도가 증가될 수 있으며, 화재증가의 위험성이나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15~14 % 호흡이 깊어지고 맥박수가 늘어 노동이 어려워진다.

11~10% 호흡이 곤란해지고 졸음이 오고 동작이 둔해진다.

7~6% 안색이 사라지고, 감각이 없어지며, 지각을 잃는다.

4% 이하 40초 이내에 지각을 잃고 졸도한다.

Q15. 산소 측정은 주로 어떤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A. 주로 산소결핍사고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작업환경의 산소농도 측정이 있습니다.

작업장소에 산소결핍의 공기가 발생하여 침입하거나 정체될 우려가 있는 장소로는 맨홀, 피트, 탱크, 사일로, 암거, 창고, 선창, 갱도의 내부 등이 있으며 보통 해당 작업 개시 전에 매번 산소농도 측정이 이루어집니다.

*산소결핍증 등 방지규칙에서는 공기중의 산소농도가 18%미만인 상태를 산소결핍이라고 한다.

Q16. 이산화황(SO2)이란 어떤 가스입니까?

A. 이산화황은 흔히 아황산가스라고도 하며 자극성이 강한 가스입니다.

공업적으로는 황화광 또는 유황을 공기의 존재 하에서 소소하여 제조됩니다.

또한 천연에서는 화산가스 중에 포함되어 인위적으로 화석연료(석유, 석탄)가 연소되면서 발생하는 대기오염의 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Q17. 이산화황 흡입 시 증상은?

A. 이산화황은 피부 점막의 수분에 녹아 아황산이 되며 부착 부위에 산으로서의 자극 및 부식작용을 나타냅니다.

고농도 노출에 의해 눈·코·목을 자극해 노출이 길어지면 호흡마비를 일으킵니다.

0.1~1ppm 취기를 느낀다.

2~3ppm 자극취, 불쾌취로 느낀다.

5~10ppm 코와 목에 자극을 느끼고 기침이 나온다.

20ppm 눈에 자극을 받고 기침이 심해진다.

30~40ppm 호흡이 어려워진다.

50~100ppm 단시간(0.5~1시간) 견딜 수 있는 한계

400~500ppm 단시간에 생명 위험

Q18. 이산화황 측정은 주로 어떤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A. 주로 자치체등이 행하고 있는 대기오염 상시 감시 시스템의 아래, 각지의 환경 측정에 있어 질소산화물이나 옥시던트등과 함께, 24시간 체제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또, 발생원인 연소 배기가스의 측정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Q19. 포름알데히드는 어떤 가스입니까?

A. 화학적으로 40% 전후의 포름알데히드 수용액은 포르말린이라 불리며 합성수지 원료, 멸균, 소독제, 일반방부제 등의 용도가 있어 생화학실험실 내 '포르말린'으로 친숙한 약품입니다.

최근에는, 주택건재에 사용되고 있는 페놀계 수지(접착제)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신축 주택에서의 포름알데히드 가스 발생으로 인한 자극취가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Q20.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A. 피부를 자극하여 경화시키고 균열, 궤양을 일으킵니다.

증기는 눈을 자극하여 흡인하게 되면 점막이 자극되어 기침이 나옵니다.

만성 증상으로 간·신장 장애가 발생합니다.

Q21. 포름알데히드 측정은 주로 어떤 곳에서 이루어집니까?

A. 각종 제조공장의 환경측정 외 주택실내 등에서의 측정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 유해대기오염물질의 우선대책물질로 지정되어, 앞으로는 일반대기환경의 측정이 활발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Q22. 새집증후군이란?

A. 포름알데히드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 화학물질 과민증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으며 실내 유해화학물질뿐만 아니라 곰팡이나 진드기로 인해 눈이 따끔따끔하거나 두통, 피부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총칭하여 새집 증후군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밖에 오피스 빌딩이 원인인 경우는 시크 빌딩 증후군, 학교가 원인인 경우는 시크 스쿨 증후군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Q23. 대상 화학물질은?

A. 일반 주택을 대상으로 한 것은, 포름알데히드가 1997년 6월에 당시의 후생성으로부터 가이드 라인 값이 설정되어 그 후 2000년 6월에는 톨루엔, 자일렌, 파라디클로로벤젠에 대해서도 가이드 라인 값이 설정되었습니다.그 후 스티렌이나 클로르피리포스 등 현재까지 13개 물질의 가이드라인 값이 설정되어 앞으로도 늘어날 것 같습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2001년 8월부터 주택성능표시제도를 통해 신축주택 측정이 시작되었습니다.또, 학교의 관계에서는 금년 2월에 문부 과학성으로부터 "학교 환경 위생 기준"의 개정이 발표되어 포름알데히드를 비롯한 4 물질의 농도도 측정하게 되었습니다.게다가 금년 3월에는 직역에 있어서의 농도 저감을 위한 가이드 라인이 발표되어 직장의 농도를 측정하게 되었습니다.(일본의 경우)

Q24. 대책 방법은?

A. 실내공기를 환기시키는 것이 가장 쉽고 효과도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 환경의 영향으로 창문을 열 수 없는 경우에는 공기청정기나 시판되고 있는 화학물질을 흡착, 분해하는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https://www.smartin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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