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틱스 끝-->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끝-->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개선코드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개선코드 끝 --> 염소요구량 실험할때 주의할점은 :: 스마트계측기[blog] <--구글태그 --> <--구글태그 끝-->
반응형

염소요구량 실험할때 주의할점은 


이론적으로는 암모니아가 염소와 반응하여 결합형 잔류염소(염화암모늄, 이염화암모늄, 삼염화질소 등)로 완전히 전환된 후 유리잔류염소가 나타나야 하지만

암모니아가 결합형 잔류염소로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반응시간 부족, 미반응상태 등)에서도 여과수(또는 정·배수)에서 암모니아성질소와 유리형의 잔류

염소(과량의 염소투여시)가 모두 나타날 수 있으며 추후반응에 의해 미량의 암모니아성질소는 결합형 잔류염소인 클로라민류로 서서히 전환될 수 있다.

 
물에 대한 염소의 소독반응은 물의 온도에 따라 매우 민감하다.

따라서 미국 EPA의 정수처리 소독규정에는 물의 온도, 염소의 농도 및 접촉시간 등에 따른 미생물(Giadia 또는 Virus)의 불활성 값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염소와 발색제인 올토-톨리딘(O-T)과의 반응에서 온도의 영향에 따른 반응속도는 일반적인 화학반응에서와 같이 온도가 낮을 때 화학반응속도가 느리다.

현재 우리나라 정·배수지의 수온은 4계절 10∼20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잔류염소측정실험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정수장에서의 소독관리는 암모니아성질소 등의 유기물 제거와 함께 물의 온도, 물에서의 잔류염소의 농도 및 물과 소독약품의 접촉시간 등을 모두 고려한

불활성비값(실제 CT값/ 요구 CT값)으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Giardia, Virus 등 미생물의 종류에 따라서 이론적인 CT 요구값은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나, 미국 US-EPA에서는 Giardia 99.9% 제거는 Virus 99.

99% 제거와 같은 값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론적인 CT요구값을 결정하는 요소로는 수온, pH, 잔류염소농도, 체류시간(정수지나 배수지 최소수위, 면적 및 최대유량통과시간의 체류시간(일평균생산량에

의해 계산됨), Baffle에 따른 T10/T값, 탁도(최근 3개월간 평균값)가 있다.

불활성비는 CT계산값/CT요구값으로 구하는데, 이 값이 1이상이어야 소독이 안전하다고 한다다. 그러나 불활성비에 대한 적정범위는 정하여져 있지 않다.

다만, 높은 CT값을 얻기 위해 정수지에서 소독시 잔류염소농도를 높이면 THM 등의 소독부산물의 농도가 높아지므로 통상적으로 0.5∼1.5 mg/L 정도의 잔류

염소를 주입하고 있다.

또한 이론 CT값 표의 1∼3-log의 적용은 탁도 값이 0.5NTU 이하인지 또는 이상인지에 따라 1-log값 또는 3-log값으로 적용하고 있다.




* C : 소독제의 농도 ( Concentration )

   T : 소독제와 물과의 접촉시간 ( Contact time )

   요구 CT값  : CFR 40 ( Code of Federal Regulation : 미국 규정집 )에 수록되어 있음

 

반응형

'수질관련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pH 측정전극의 단면  (0) 2022.11.11
US EPA Method 180.1 및 ISO Method 7027에 대해서  (1) 2022.11.11
진공측정기 종류에 대해서  (0) 2022.11.11
로트(Lot) 란?  (0) 2022.11.10
가속도원리와 종류에 대해서  (0) 2022.11.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