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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기능과 중요성

 

1. 동화기능 영양소와 산소, 미네랄을 몸전체에 공급하여 세포 하나하나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에너지를 공급하는 동화기능을 합니다. 

2. 순환기능 세포와 세포간의 필요없는 물질이나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체 내부를 활발히 순회하여 신 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순환기능을 합니다. 

3. 배설기능 장기와 혈액을 깨끗이 청소하여 오염물질과 노폐물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배설기능을 합니다. 

4. 항상성 유지기능 체액과 혈액의 농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춥거나 더울 때 체온을 조절하는 항상성 유지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물은 영양소라 부르기엔 너무나 흔하여 일반적으로 영양소라고 부르지 않습니다만, 근육이 단단한 어른의 경우에도 그 70% 정도는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고서는 4~5주간 살 수 있으나 물 없이는 1주일도 견디지 못합니다. 우리가 영양으로 섭취하는 쌀에는 물이 15~16%, 돼지고기와 쇠고기에는 45~75%, 채소류에는 90~95%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물의 양은 기온, 습도, 체격, 노동량 등에 의해 달라지는데, 표준 체격의 한국 사람인 경우 다음과 같이 물을 필요로 합니다.

 - 계절별 : 여름(2,785cc) > 봄,가을(2,285cc) > 겨울(1,785cc) - 체형별 : 뚱뚱한 사람 > 마른 사람 & 체격이 큰 사람 > 체격이 작은 사람 필요한 물 중 음식물에 의한 흡수는 1~2리터 정도이고 나머지는 음료수, 식품으로 보충됩니다. 물이 부족할 때는 식욕 부진, 구토, 심한 위화감이 생기며 심하면 사망까지 이르게 되고, 물을 지나치게 마시면 피의 농도가 엷어져서 혈압이 오르고 부종이 생깁니다. 

또한, 목욕은 온몸을 깨끗이 하는 데 있다 하겠으나 전신 마사지와 같은 미용 효과도 있습니다.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분비기능을 조절하여 피부를 곱고 탱탱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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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물은 얼마나 되나?

 

지구에 존재하는 물의 총량은 약13억8천4백만㎦정도로 추정되지만 이 중 바닷물과 얼음, 빙하 등을 제외하면 실제 이용 가능한 물은 강이나 호수, 지하수 등의 일부로 전체의 0.05%에도 미치지 못한다.

수자원 이용측면에서 가장 귀중한 하천과 강의 물은 1,200㎦정도로서 지구의 물존재량의 0.0001%에 지나지 않는다. 더욱이 눈이나 비로 내리는 물의 양이 균일하지 않아서 수자원의 공급이 불균등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자원의 이용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들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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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물의 양은 얼마나 되나?

현재 전국의 상수도 보급률은 80%선이고, 1인당 급수량은 400ℓ정도이다.

이 중 1인당 하루에 200∼250ℓ정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먹는 데 사용되는 양은 1ℓ정도라고 한다. 그 이외에 야채나 우유 등을 통하여도 약 1ℓ정도를 섭취하게 되므로 통틀어 2ℓ정도의 수분만이 체내로 들어가고 있다. 나머지는 몸을 씻고 빨래하고 쌀을 씻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화장실의 물로 쓰는 등 결국 대부분의 물이 우리 몸의 더러움을 추방하기 위한 이유로 사용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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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인체

 

물은 산소와 더불어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인간은 산소 없이는 단 몇분밖에 살지 못하며, 물이 없이는 며칠 밖에 살지 못한다. 우리 인체는 약70%가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체내의 물을 1~2%만 잃어도 심한 갈증과 괴로움을 느끼고, 5%정도만 잃으면 반 혼수상태에 빠지며, 12%를 잃으면, 생명을 잃는다. 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고서도 4~6주 정도는 생존이 가능하지만 물을 마시지 않으면 신진 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체내의 독소를 배출시키지 못하여 자가 중독을 일으키고 1주일도 채 못가 사망하게 된다. 인체내의 물은 잠시도 쉬지 않고 돌아 다니고 있다. 물의 분자는 몸의 어느 부분에도 언제나 존재한다. 그리고 이 체내의 물은 수초 후에는 또 다른 장소로 이동하고 새로운 물의 분자로 대치되고 있다. 이 물의 대부분이 순환하므로써 몇 번이나 되풀이하여 사용된다. 그러나 1일 약2.5L 정도는 갖가지 방법으로 제거된다. 그러나 사람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매일 같은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 우리가 마시는 물은 입->위->장->간장.심장->혈액->세포->혈액->신장->배설 등의 순서로 순환한다. 신체에 들어간 물이 오줌이나 땀 등의 형태로 밖으로 나갈때까지 체내를 순환하며, 그 역할 기능을 얼마나 잘 수행하는냐 하는 것이 건강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다. 좋은 물이 인체를 구성하고 건강의 기본이 됨을 알 수 있다. 참고적으로 물은 유전물질인 "디옥시리보"핵산(DNA)을 담고 있는 염색체 조합에 해당하는 유전체("게놈,genome)를 만들어 준다. "게놈"이란 DNA를 담고 있는 염색체 "세트"를 의미하는 것으로 인간 "게놈"의 경우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23개씩 모두 46개의 염색체로 구성된다. 이들 인간 "게놈"의 염색체 속에는 30억개의 DNA의 염기쌍이 질서 정연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이들의 조합 형태에 따라 사람의 유전형질이 결정된다. 모든 생물도 사람과 비슷하며 물 없이는 유전자나 "게놈"이 전혀 만들어 질수 없다. 따라서 게놈은 한 생물이 갖고 있는 모든 유전형질의 집합체이며, 한 생명제의 설계도라 할 수 있는데 "게놈"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매체 또한 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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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물 마시기

 

주변을 둘러보면 수시로 물을 벌컥 벌컥 마셔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루종일 있어도 물한모금 찾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체질적인 요인이 작용하여 특히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우리의 신체가 정상적인 생명활동을 영위하기 위하여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의 양은 어느 누구도 예외가 있을 수 없다. 수시로 물을 벌컥벌컥 마셔대는 것도 물을 바르게 먹는 방법이라고 할 수 없거니와 하루종일 물을 먹지 않고도 별 불편함을 못 느끼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건강에 이상을 초래하게 된다. 인체의 모든 세포는 각자가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는 한편 노폐물을 배출하는 활동 즉, 신진대사활동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일을 하는 데는 수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의 신진대사는 완전히 행해질 수 없어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게 되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특히 여성들이 어릴 때부터 화장실을 다니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물 먹는 것을 꺼리는 습관을 들이기 쉬운데, 신장과 방광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생리기계의 갖가지 이상증상이나 각종 부인병을 유발하는 최대의 원인이 되고 있다. 물을 충분히 먹어주지 않는 습관과 소금에 대한 지나친 과민반응으로 음식을 싱겁게 먹는 습관은 모든 현대 성인병의 양대 원인이 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물의 작용이나 효능, 물 부족으로 빚어지는 현상과 제반 작용에 대하여는 건강일반의 5대 기본생명물질코너에서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므로 여기에서는 일상에서 물을 마시는 방법에 대하여만 안내한다.

 

하루에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할까? 

 

모든 성인은 하루에 최소한 2ℓ정도의 물을 필히 마셔야 한다. 자연생활요법을 안내하다보면 다른 것은 모두 시키는대로 하겠는데, 물 먹는 것만은 죽어도 못 먹겠다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이는 습관에 다름아니다. 이런 사람들도 처음 며칠간 억지로라도 물을 먹어주게되면 머잖아 물 마시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될뿐더러 스스로 목이 말라 물을 찾게 된다. 성인이 필요한 물의 양을 알아보려면 우리가 배출시키는 물의 양을 계산하면 된다. 폐에서 호흡하는 가운데 수증기로 되어 배출되는 양이 하루 약 600g 피부에 분포되어 있는 땀구멍을 통하여 땀으로 발산되는 양이 하루 약 500g 대변 및 소변으로 배설되는 양이 약 1,400g 즉, 성인은 하루에 약 2,500g(2.5ℓ)의 수분을 배설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인간은 매일 2.5ℓ의 수분을 섭취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음식을 통하여 약 0.5ℓ의 수분을 섭취하게 되므로, 매일 2ℓ정도의 물을 보충하여줄 필요가 있다. 물이 충분히 보충되지 않아도 인체는 비상수단을 강구하여 생명활동을 꾸려나가기는 하겠지만 불부족 상태에서 일을 해야하는 신장이나 각 장기들은 원활한 대사작용을 하지 못하여 독소를 누적시켜나가게 되고 세포는 활기를 잃고 노쇠현상이 빨리질 수밖에 없다. 

 

물은 어떻게 마셔야 할까?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면서 등뼈와 장이 밑으로 쳐져 있어서 이것이 신체이상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 한꺼번에 많은 물을 마시면 장이 더 처지게 된다. 또 물은 위, 소장, 문정맥을 통해 간으로 보내지고, 간장에서 다시 심장으로 보내진 뒤 폐의 모세혈관과 함께 산소와 화합하여 혈액을 만들어 전신에 공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간에 부담을 주게 된다. 안그래도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간이 늘 죽을 지경인데, 몸에 이롭자고 먹는 물마져 간을 피곤하게 하여서야 몸이 어찌 견딜 수 있으랴? ◈ 물은 홀짝홀짝, 자주 마셔야 한다. 원칙은 1분에 1g 주의로 마시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마실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므로 아침 기상시에 1~2컵, 매 식사의 30분전후에 1컵씩, 목욕 전후에 1~2컵씩, 취침 30분전에 1~2컵 그 외의 시간에는 30분에 요쿠르트 한 병 정도의 물을 마시면 좋을 것이다. 물은 꿀꺽꿀꺽 마셔서는 안된다. 특히 위장이 나쁜 사람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물도 십어 먹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질 좋은 생수를 입 안에 머금고 굴리며 천천히 홀짝거리며 마시면 보약이 따로 없다. 이런 방법을 약 한 달만 계속하면 습관이 되어 그 후는 마실 수 있는대로 마시도록 한다. 이렇게 해서 하루에 2ℓ 정도의 생수를 마시게 되면 좀처럼 병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 물은 차게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2개의 수소(H)원자와 1개의 산소(O)원자가 결합되어 있는 물분자(H2O)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5개로 구성된 사슬모양이나 5각형 고리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온도가 내려갈수록 6각형 고리모양이 많아진다. 이 6각형 고리모양의 물은 열용량이 크고 DNA, RNA등의 생체분자들과 잘 어울려 생명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생체분자 주위의 물은 주로 6각형 고리모양을 이루고 있는데, 사람이 50~60대로 나이가 들면 폐안의 물이 구조성이 없어져 생체조직 밖으로 빠져나가게 되고 이에 따라 피부에 주름이 집히는 등의 노화현상이 일어난다. 이때 6각형 고리모양의 구조성이 있는 물을 몸안에 넣어주면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 이 같은 구조화된 물은 과일 속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또 보통 물을 차게 냉각시켜도 많이 생겨난다. 하지만 중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이나 몸이 찬 성향이 있는 사람들, 찬 물을 마셔서 한기가 들고 몸이 떨리는 사람들은 물을 차게하여 마시기 보담은 상온에 두어 냉기가 가신 다음에 먹는 것이 좋다. 

 

어떤 물을 마셔야 할까? 

 

◈ 깨끗하고 순수한 물을 마셔야 한다. 우리의 몸에 생명수로 작용할 수 있는 물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살아있는 물을 끓이지 않은 그대로의 상태다. 이것이야말로 대자연의 혈액이요 생명력이 살아 있는 진짜 물인 것이다. 가장 좋은 물은 땅 속을 흐르다가 지상으로 솟아오르는 청정지역의 샘물이다. 그 다음은 깊은 땅 속을 흐르는 지하수이다. 우리가 쉽게 마실 수 있는 수도물이나 정수기를 통과한 물, 오염지역의 지하수, 시판 생수 등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좋은 물이라고 할 수 없다. 깨끗한 물은 체내에 축적된 유해 노폐물을 용해하여 몸밖으로 배출시킴으로써 건강과 젊음을 유지시켜 주지만, 깨끗하지 않은 물은 그 속에 각종 오염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흡수되면 그대로 몸속에 축적되어 변비, 동맥경화, 관절염, 뇌졸중, 신장염, 당뇨병, 비만증, 담석증 등 각종질병의 원인이 된다. 

◈ 끓이지 않은 생수를 마셔야 한다. 끓이지 않은 생수 속에는 용존산소와 미네랄 그리고 각종 세균이 풍부히 들어 있다. 그런데 물을 섭씨 100도가 넘게 끓이면 대부분의 세균은 죽지만 물속의 용존 산소및 미네랄 등 물 고유의 생명력도 또한 파괴되어 버리는 것이다. 끓인 물은 물속의 불순물질(무기성 광물질과 화학오염물질)과 불쾌한 맛, 냄새는 더욱 응축 응고되어 있으므로 그러한 물질이 체내에 흡수되면 우리 몸 속의 중추기관에 그대로 쌓여 갖가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끓인 물을 마시면 병원균의 시체는 우리의 몸 안으로 들어가 이미 체내에 존재하는 다른 미생물의 번식을 돕는 비옥한 양분이 된다. 끓인 물을 화초에 주면 화초가 시들고, 끓인 물을 어항에 넣어주면 금붕어가 살지 못하고 죽어버린다. 끓인 물은 죽은 병원균의 무덤이라고 하겠다. 그러므로 원래의 수질이 나쁜 물을 끓여 먹는 것은 빈대 잡겠다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어리석은 행위와 다를 바 없다. 인류의 번성과 소멸이 물의 질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좋은 음용수란... 물은 무색 무취여야 하며, 아무 이상이 없어야 하며, 24시간 놓아 두어도 어떤 침전물도 생기지 않아야 하며, 일 년 내 온도변화가 없는 자연생수를 천연그대로 마셔야 한다. 일반 가정에서는 보사부 조사에서 식수로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은 물을 먹으면 무방하다. 도시나 농촌지역의 지하수일 경우 건수는 오염이 되어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깊은 곳에서 나는 물이 비교적 안전하다. ◈ 수도물도 잘 정제하면 훌륭한 생수 수도물 속의 소독용 염소성분 등이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염소 및 수은 중금속, 녹물과 기타 오염물질을 최소화 해 먹으면 각종 미네랄이 살아있는 좋은 물이 될 수 있다. 천연유약을 사용한 옹기항아리(20~30ℓ 정도 들어가는 크기)에 맥반석 1㎏, 숯 3~4개 정도를 깨끗이 씻어 삶아 바짝 말린 다음에 넣고 수돗물을 채운다음 물맛이 변하지 않을만큼 죽염이나 볶은 소금을 넣고 공기가 통하는 소쿠리를 덮어 놓은 뒤 - 반드시 공기가 유통될 수 있는 뚜껑을 덮어 놓아야 증발하는 독소가 제거된다- 8시간 이상 지나서 윗물만 조심스럽게 떠먹으면 훌륭한 이온음용수가 된다. 맥반석과 숯은 한 달정도 쓰고나서 다시 삶아 말리면 두세 번까지는 재사용할 수 있다. ◈ 정수기의 물은...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정수기는 2백여 종에 달하는데, 외국에서 수입해 판매하는 정수기도 수십 종에 이른다. 그 가격도 2만원대에서 5백만원대에 이르기까지 천차만별이다. 건강을 위하여 끓이지 않은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음은 이미 상식화되어 있다시피 하므로 시판되고 있는 정수기들은 하나같이 자사의 정수기를 통과한 물이 다시없는 좋은 생수임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자연건강법에서는 정수기를 통과한 물 역시 온전한 생수로 취급하지 않으므로 자연생수를 조달할 수가 없어서 수돗물을 끓여서 먹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면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그렇지 않으면 자연에서 취한 생수를 먹기를 권한다. 정수기의 종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수도꼭지에 직접 연결하는 직결 여과식 ; 중금속이나 THM, 그리고 각종 세균에 대한 제거 능력이 약한 편이다. 게다가 필터를 제때 갈아주지 않으면 일반물보다 오히려 더 오염된 물을 마시게 되는 단점이 있다. 자연 여과식 ; 수돗물이 필터→ 활성탄→ 이온교환 수지→ 백반석의 네 과정을 거치면서 불순물이 제거 되도록 만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수시로 소독해야 하는데 다 맥반석은 한 달에 한 번씩 물에 끓여야 하므로 매우 번거롭다. 이온교환 방식 ; 물을 전기 분해하여 알카리성과 산성으로 분리하는 방식으로 따로이 정수기능은 없다. 산성 체질인 사람이 알카리성 물을 마시면 좋다고 해서 원래는 의료용으로 사용되던 것이다. 역삼투압 방식 ; 바닷물을 민물로 만드는 장치로서 거의 순수한 물(H₂O)성분만 나오므로 오염물질은 없겠지만 인체에 필요한 각종 미네랄이 제거되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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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예보제 란? 

개요

4대강 16개 보 구간 수생태계 보호 및 친수활동 안전성 확보를 위해 '12.1월부터 시행

   ※ 근거 : 수질예보 및 대응조치에 관한 규정(환경부 훈령 제 1053)

 

실시내용

대상지역 : 4대강 16개 보

관리항목 : 클로로필-a 농도(예측), 유해 남조류 세포수(실측)

예보주기 : 향후 7일 간의 클로로필-a 농도를 주 2(예보

   ※ 예측 결과 클로로필-a의 농도가 70mg/㎥를 하루라도 초과할 경우 매일 예보

수질관리단계 발령 : 예보 결과가 클로로필-a 예측농도 기준에 해당하면 수질관리단계를 발령,
                            
발령 후 유해 남조류를 실측하여 단계 상향 조정

(
다만유해 남조류 측정값이 1만세포/mL 이상이면 클로로필-a 예측농도와 무관하게 수질관리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발령 후 클로로필-a 예측농도 기준을 두 배로 강화 적용(70 35mg/))

클로로필-a
예측농도 기준(/)



남조류 세포수 기준(세포/mL)


10,000미만


10,000이상


50,000이상


2×105이상


35/㎥을 초과하고
7
일 중 4일 이상 유지



-


관심단계*


주의단계


경계단계


70/㎥을 초과하고
7
일 중 4일 이상 유지



관심단계


주의단계


경계단계


심각단계


105/㎥을 초과하고
7
일 중 4일 이상 유지



주의단계


경계단계


심각단계


심각단계


140/㎥을 초과하고
7
일 중 4일 이상 유지



경계단계


심각단계


심각단계


심각단계


175/㎥을 초과하고
7
일 중 4일 이상 유지



심각단계


심각단계


심각단계


심각단계


 남조류 1만세포/mL 이상으로 관심단계 발령시 or 조건그 외는 and 조건

 참 고 : 수질예보제 발령기준 개정(13.6.28)

·         (개성 사유수질예보제 운영 결과남조류 대량 발생시에도 수질관리단계가 발령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이를 현실성 있게 개정
종전 기준은 유해 남조류가 대량 발생해도 클로로필-a 예측농도가 기준을 초과하지 않을 경우 수질관리단계 발령 불가

 

·         (개성 내용유해 남조류가 1만세포/mL 이상 출현시 클로로필-a 농도와 무관하게 ‘관심’단계를 발령하고클로로필-a 농도 기준을 강화 적용(7035mg/)
남조류 기준만으로도 수질관리단계를 발령하게 됨에 따라 단계조정 기준도 남조류 발령기준(1만세포/mL 이상)을 기초로 조정

 

〈수질예보제 기준 개정 전 비교〉

 

구분


발령기준


단계조정기준


기존


클로로필-a 예측농도 70mg/㎥ 초과



500
세포/mL 1단계 상향,
5,000
세포/mL 2단계 상향



개정


클로로필-a 예측농도 70mg/㎥ 초과,
또는 남조류 세포수 1만세포/mL 이상




1
만세포/mL 1단계 상향,
5
만세포/mL 2단계 상향,
20
만세포/mL 3단계 상향



※ 세계보건기구(WHO) 유해 남조류 하천관리기준 :  

 
    1단계(주의) 2만세포/mL,   2단계(수영중단 권고) 10만세포/mL, 3단계(수영금지) scum 형성

 

​​※ 출처 : 물환경정보시스템 http://water.nie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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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경보제 란? 

개요

상수원의 안전성 확보를 목표로조류발생에 따른 정수처리장 기능 저하 및 일부 남조류의 독성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98년부터 조류경보제를 도입·운영

주요 상수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팔당호·대청호 ·충주호 ·주암호 등 4개 호소를 대상으로 시작하였고,

현재 22개 호소에서 조류경보제를 실시하고 있다.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         21(수질오염경보제환경부장관 또는 시·도지사는 수질오염으로 하천·호소수의 이용에 중대한 피해를 가져올 우려가 있거나주민의 건강·재산이나 동물·식물의 생육에 중대한 위해를 가져올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당해 하천·호소에 대하여 수질오염경보를 발령할 수 있다.

 

실시내용

대상지역 : 주요 상수원 호소 및 한강하류 22개소(환경부 17, 시도지사5)

관리항목 : 클로로필-a 농도유해 남조류 세포수

측정주기 :  1(‘조류경보’ 이상 발령시 주 2실측

경보발령 : 클로로필-a 농도와 유해 남조류 세포수가 모두 2회 연속 발령기준 초과시 호소관리기관
               (
지방청지자체)이 발령

구 분


조류주의보


조류경보


조류대발생


chl-a 농도 (/)


15이상


25이상


100이상


남조류세포수 (세포/)


500이상


5,000이상


1,000,000이상



 2회 연속 측정하여 chl-a 농도와 남조류세포수 중 어느 하나가 기준 미만시 해제

대응조치 : 모니터링 주기 확대오염원 관리 강화조류 제거 등

구분


주의보


경보


대발생


수질측정기관


1회 수질모니터링 및 관계
  
기관 통보



2회 수질모니터링 및 관계
  
기관 통보
냄새
독성물질 분석



2회 수질모니터링 및 관계
  
기관 통보
냄새
독성물질 분석



경보제
운영기관
(
지방청지자체)



‘조류주의보’ 발령
환경기초시설 등 주변 오염원
  
관리 강화



‘조류경보’ 발령
대국민 상황 전파
주변 오염원 관리 강화



‘조류대발생’ 발령
대국민 상황 전파
주변 오염원 관리 강화



취·정수장
관리기관



정수처리 강화
  (
활성탄오존처리 등)



취수구 및 조류우심지역
  
차단막 설치 등



취수구 이동
정수 독소분석 실시
정수처리 강화



관계기관


취수구 및 조류우심지역
  
차단막 설치 등



취수구 및 조류우심지역
  
차단막 설치 등



조류제거 조치
  (
황토 살포 등)



​​

​​※ 출처 : 물환경정보시스템 http://water.nie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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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ductivity Meter의 온도보상
온도 보상


전해질 용액의 전도도는 측정온도, 용액의 농도와 조성에 의존한다. 온도계수는 일반적으로 2.10%℃를 사용하며 전해질 용액의 조성에 따라 변화하므로 측정용액에 따라 선택한다. 

온도계수(20~50℃에서)[전도도의 %변화℃]

 용액                                                %/℃
Ultrapure Water                                 4.55
Salt(Nacl)                                          2.12
5%NaOH                                          1.72
Dilute Ammonia                                1.88
10% HCl                                           1.32
5% Sulfuric Acid                                0.96
98% Sulfuric Acid                              2.84
Sugar Syrup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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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pe의 사용 및 역활

pH 혹은 Ion Calibration 후 전극(Electrode)의 기울기 즉 Slope를 알고 싶을 경우 Rel-mV key를 누르면 화면 하단에Slope가 표시된 후 없어진다. Slope를 기준으로 오차(%)를 알 수 있고 전극의 교환시기를 파악할 수 있다. Slope는 보통 80%∼120% 이내이어야 하고 이 범위를 벗어나면 오차가 크기 때문에 보정을 다시 하여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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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RP 전극의 보관 & 복구 방법

pH 또는 ORP 전극은 끝 부분에 캡이 연결되어 함께 배송됩니다.

이 캡에는 pH에 민감한 유리막과 다공성 다이어프램을 젖은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설계된 전해질 용액이 들어있습니다.

이 캡을 "전극 보관캡 (Storage bottle)" 이라고 하며 나중에 계속 사용하도록 잘 보관합니다.

새로 받은 전극을 검사 할 때 보관캡 내부에 눈에 보이는 정도의 용액이 있어야 하며, 캡의 고무링 주변에 소금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결정은 무독성 염화칼륨(KCl) 이며 정상입니다.

보관캡은 송으로 조여 내부 용액이 새어나오지 않도록 하며 과량의 염화칼륨 결정은 수돗물로 씻어내도 무관합니다.

pH 전극의 유리막에는 pH 전극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젖은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얇은 겔 층이 있습니다.

겔층이 마르면 pH 변화에 대한 센서 반응이 느려지거나 잠재적으로 수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건조된 시간이 24~48시간 이내이면 반응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장시간의 수분손실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전극이 건조되었다면 pH 버퍼용액에서 센서 반응 테스트를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3pH 차이가 나는 버퍼용액 (예:4~7pH)에서 pH전극을 담그고 30초 이내에 반응하는지 확인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조사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pH 전극의 반응성은 때때로 강염기와 강산에 번갈아 노출시켜 개선 될 수 있습니다.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0.1~1M NaOH(강염기)에 전극을 10분 동안 담근다.

   2. 0.1~1M HCl(강산)에 전극을 10분 동안 담근다.

   3. 15분 동안 전극 보관용액에 전극을 보관한다.

 

전극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보관용액에 전극을 보관하여 건조되지 않도록 합니다.

산성/염기성 용액 및 증류수에 보관하면 전극의 수명이 줄어들 수 있으니 유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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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 TP 란?

총질소 (Total Nitrogen) 무기성 질소 및 유기성 질소의 질소량의 합계를 말한다. 전자는 암모니아성 질소, 아질산성 질소 등을 가르킨다. 

하천, 호소등의 부영양화를 나타내는 지표의 하나. 물속의 포함된 질소의 총량을 말하며, 인구의 집중도가 큰 지역의 하천, 호소에 많다. 

총인 (Total Phosphorus) 하천, 호소등의 부영양화를 나타내는 지표의 하나. 수중에 포함된 인의 총량을 말한다. 인구의 집중도가 큰 지역의 하천, 호소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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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지 란?

물속에 부유물이 떠서 현탁상태인 것을 가리키는 폐기물 용어. 

아름답고 알기쉽게 바꾼 환경용어(2005년 7월)에서 슬러지보다는 농도가 약한 상태를 가리키나 어려운 외래어이므로 현탄액으로 변경해 사용할 것을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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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hardness) 란?

물에 용해된 칼슘과 마그네슘의 함유량을 표시하는 방법. 당량수는 CaO 또는 CaO₃로 계산하고 100㎖속에 1mg이 함유되어 있을때의 물의 경도를 1도로 함. 

EDTA표준액을 사용, 적정으로 간단히 측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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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오염 이란?

 

육상에서는 주로 가솔린, 등유, 윤할유가 상수원으로 유입되거나 토양을 거쳐 지하수로 침투함으로써 땅을 오염시키므로 상수유입구 등을 항상 감시해야 한다.

그리고 석유에 의한 해양오염은 유출량이 많고 전 해양적인 넓이를 갖기 때문에 특히 중요하다. 

석유의 대량유출은 유조선 사고, 해저유전의 유정 사고, 연안 저유시설의 사고등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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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도(色度,chromatility) 란?

물의 색을 측정하는 방법으로서, 결정적인 것은 아니나 일반적으로 물속에 백금이 1ppm 들어 있는 경우에 나타나는 색을 1도로 표시함. 

색도 표준용액은 염화 백금산 칼륨 2.49g 및 결정 염화코발트 2.00g을 염산 200ml에 용해시켜 1ℓ로 한 것을 1,000도로 하여 조제하고, 이 표준액을 희석, 검수의 색과 비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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