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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유체, 압력손실에 대해서
배관
공장 안 등에서는 긴 관이나 짧은 관이 둘러져 있는데, 이것을 배관이라고 합니다.
곧은 관과 관을, 45도나 90도의 각도로 구부러진 관=이음(다음)으로 연결하면, 상하좌우로 배관을 늘려 갈 수 있습니다.
밸브는 주로 관과 관 사이에 설치되어 관 안을 지나는 유체를 멈추거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유체
배관 안을 흐르는 액체나 기체를 말합니다.
고체는 그대로의 형태로는 배관 내로 흘릴 수 없지만, 미세한 가루나 알갱이라면 물이나 공기로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얼음도 샤베트 모양으로 만들면 흘릴 수 있습니다.
약품이나 독성이 강한 유체, 고온이나 극저온 유체, 배관 내 압력이 굉장히 높을 경우에는 밸브의 재료나 강도, 관과의 접속 방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밸브가 부식되거나 부서지거나 해서, 유체가 누출되는(대형사고로 이어집니다) 일이 없도록, 메이커는 여러가지 기술적인 생각을 기울여 밸브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압력손실
간단히 말하면, 유체의 흐름의 힘이 약해지는 것입니다.
유체는 유로가 곧아도 조금씩 흐름의 힘을 잃지만 밸브나 관 이음부를 지날 때 흐름의 형태나 방향이 바뀌면 더욱 힘이 약해집니다.
배관을 설계할 때는 압력 손실도 염두에 두면서 어떤 밸브를 사용할지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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