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틱스 끝-->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끝-->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개선코드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개선코드 끝 --> 전류의 치사량에 대해서 :: 스마트계측기[blog] <--구글태그 --> <--구글태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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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의 치사량에 대해서

일반적으로는 '100mA'가 치사량이라고 합니다.

누전 브레이커 등은 30mA 이상의 누출전류가 검출되면 차단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 30mA라는 수치는 인체가 견딜 수 있는 최대전류치입니다.

그 전류의 3배 가까이 흐르는 것은 상당히 위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50mA'에서 심장의 심근 경색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값으로도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건전지로도 '2A' 정도 흐를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건전지라고 해서 얕잡아 볼 수는 없습니다.

아래 감전의 정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00.5mA : 전류를 감지하지 못하다

0.55mA : 찌릿찌릿 경련을 일으키지 않는 정도로 손가락이나 팔 등에 통증을 느낀다

530mA : 경련이 일어나 접촉 상태에서 벗어나기 어렵다.호흡 곤란과 혈압 상승이 일어나다

3050mA : 강한 경련을 일으켜 실신이나 혈압상승을 초래한다.장시간 감전은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50mA 이상 : 강렬한 충격을 받아 심장정지나 화상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12V 배터리 안전한가!

앞의 설명으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반드시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인체의 저항치는 1KΩ~3KΩ 정도라 하는데, 평균으로는 2KΩ가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의 '12V'는 높은 전압이 아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할 수 없으나 자동차의 배터리는 전류용량이 매우 크기 때문에 젖은 손으로 만져서 저항치가 극단적으로 작아지면 매우 위험합니다.

'1.5V'의 건전지든 섣불리 쇼트라도 시키려면 비닐코드 등은 순식간에 녹아버리니 주의하세요.

https://www.smartin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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