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과 자기장의 상호 관계에 대해서
전기장 E는 +1C의 전하를 두었을 때 받는 힘으로 정의됩니다.
전하와 받는 힘은 비례하기 때문에 F=qE로 표시됩니다.
마찬가지로 자기장 H는 1Wb(웨버)의 N극을 두었을 때 받는 힘으로 정의됩니다.
F = mH 입니다.
먼저 '전류와 자기장'의 관계에 대해서는
전하가 이동하고 전류가 흐르면 주위에 자기장이 생깁니다.
전류 I가 흐르는 도선에서 거리 r의 위치에서의 자기장 H라고 하면 H I/2πr 라는 관계가 성립됩니다.
다음으로 콘덴서를 포함하는 회로를 생각해보세요.
콘덴서를 포함한 회로를 생각하면 콘덴서의 극판 사이에도 자기장이 생깁니다.
직류 전원을 사용하면 콘덴서에 전기가 고이면 전류가 흐르지 않고 콘덴서 극판 사이의 자기장도 없어집니다.
거기서 교류 전원(전류의 방향이 자주 바뀌는 전원)을 이용하면, 콘덴서간의 자기장은 방향을 바꾸면서 계속 존재합니다.
이것은 전류의 방향이 바뀐다→콘덴서간의 전기장이 바뀐다→자기장이 생긴다고 하는 흐름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전하가 흐르지 않아도, 전기장이 변화하면 거기에 수반해 자기장이 생긴다」라는 것입니다.
'전기장과 자기장의 상호관계'에 대해서 전장변화→자기장이 생긴다고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장이 변화하면 그에 따라 전기장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예로 전자유도라고 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코일에 막대기 자석을 가까이 하거나 멀리하면 전류가 흐르는 현상입니다.
자기장 변화→전기장이 생긴다고 나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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