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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에 의한 분자형, 이온형의 변화
용액의 pH에 따라 화합물의 분자형과 이온형의 비율은 변화합니다.
화합물의 분자형과 이온형의 비율은 의약품의 안정성, 약물의 생체막 투과성 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화합물의 분자형과 이온형의 비율과 pH 관계는 Henderson – Hasselbalch(헨더슨 허셀바르히) 방식에 의해 나타납니다.
다음과 같은 식이 됩니다.
pH = pKa+log 이온형/분자형 (산성 화합물의 경우)
pH = pKa+log 분자형/이온형 (염기성 화합물의 경우)
※log는 상용대수. 즉 바닥은 10입니다.
pH와 pKa가 같을때가 이온형과 분자형이 정확히 1:1로 존재할때가 됩니다.
이 식부터 예를 들어 pKa가 5인 것과 같은 산성 화합물이 있었다고 하면
pH=5이면 이온형과 분자형이 정확히 1:1로 존재한다.
pH = 6이면 이온형과 분자형의 비율은 10: 1로 존재한다
pH=4이면 이온형과 분자형의 비율은 1:10으로 존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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