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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 코드 변조(Pulse Code Modulation)
아래의 그림과 같이 아날로그 신호파가 있었다고 가정 합니다(간단하기 위해 정의 전압의 신호 뿐이라고 합니다). 일정 시간 간격( tt)으로 이 신호 파형의 전압을 계측합니다.
이것을 추출이라는 의미로 샘플링(sampling)이라고 합니다.
샘플링했을 때의 값을 미리 정해진 기준 전압과 비교하여 그 몇 배인가 하는 정수값으로 표현합니다.
이 때 끝수는 잘라냅니다.
이것을 양자화(quantumization)라고 합니다.
잘라진 끝수는 원신호의 충실한 재생에는 결점이 됩니다.
이것을 양자화(quantumization)라고 합니다.
양자화된 수치를 정해진 비트수로 표현합니다.
2라면 0010, 7이면 0111과 같이. 이것을 부호화(coding)라고 합니다.
ISDN방식의 전화에서는 8bit, 최신판의 CD에서는 16bit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아날로그 파형으로부터, 시간열안에<1.0>비트열을 배열하는 방식이 PCM입니다.
최종적인 비트열의 주기는, Δt보다 작아야 합니다.
디지털 녹음의 레코드나 디지털 레이저 디스크 등 디지털이라고 이름이 붙는 것의 대부분이 이 방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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