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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와 COD(화학적 산소요구량)에 대해서

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란?

BOD(Biochemical oxygendemand : 생화학적 산소요구량)는 물속의 유기물이 호기성 미생물의 작용으로 인해 안정된 물질까지 산화분해될 때 소비되는 산소량(mg/L)으로 나타납니다.

BOD 값이 높다는 것은 오염물질로서 유기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 유기물을 분해하는데 많은 산소량을 필요로 합니다.

BOD는 유기물 오염의 지표로서 중요한 시험항목의 하나로 JIS K 0102(공장 배수 시험법)에 정해져 있으며 20℃에서 5일간 배양하여 배양 전의 용존 산소량과 5일 후의 용존 산소량을 측정하여 그 차이를 구합니다.

(BOD를 5일간의 산소 소비량으로 나타내는 것은 영국에서 하천의 물이 바다까지 도달하는데 5일간 소요되며 그 사이에 소비되는 산소량을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BOD의 반응메커니즘은 다음 3단계로 나뉩니다.

①24~48시간의 초기단계에서 BOD는 미생물의 증식을 위한 소비이다.

② 증식이 끝나고 내생호흡에 의한 것으로 이 과정이 전체 BOD의 상당 비율을 차지한다.

③다음 단계는 무기한 질소화합물의 질화작용에 의한 것이다.

오염의 지표로서의 BOD는 ① 및 ②의 단계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BOD의 경시 변화에 의한 증가는 1단계 유기물 분해에 의한 산소량과 유기성 질소 및 무기성 질소의 질화에 필요한 산소량의 2단계로 구분됩니다.

전자의 BOD를 C-BOD로, 후자를 N-BOD라고 부릅니다.

BOD의 측정 방법(용존 산소 전극법)

BOD의 측정방법은 JIS K 0102(공장 배수시험 방법)에 정해져 있습니다.

JIS법의 5일간 BOD의 측정은 샘플수를 희석수로 희석하여 20℃에서 5일간 방치했을 때 소비된 용존산소량으로 표시됩니다.

측정하려는 샘플수를 희석하여 배양 전 용존산소량을 용존산소를 측정합니다.

프랑 병을 5일간 배양한 후 다시 용존 산소량을 측정합니다.

이 배양 전후의 용존산소 차이가 5일 동안의 용존산소 소비량으로, 이 값에 희석한 배율을 곱한 것이 BOD 값이 됩니다.

JIS 법에서의 BOD 측정법은 정상적인 BOD 값을 얻기 위해 5일간의 배양기간 중 용존산소의 소비량이 40% ~ 70%의 범위에 들어가야 합니다.

예를 들면 20℃에서 용존산소의 포화량은 8.8mg/L이고 이 값의 40%는 3.5mg/L이고 70%는 6.2mg/L입니다. 따라서 용존산소의 소비량이 3.5~6.2mg/L가 되도록 희석수를 이용하여 샘플수를 희석하여 BOD를 측정하는 것이 JIS법입니다.

COD(화학적 산소요구량)란?

COD(Chemical oxygendemand: 화학적 산소요구량)는 화학약품(과망간산칼륨 또는 중크롬산칼륨)으로 물속의 유기물을 산화시키고, 이 때 산화에 소비한 산소의 양을 mg/L로 나타냅니다.

특정 화학성분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수중의 유기물 등 환원성 물질의 양에서 수질오염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수질총량규제제도에서는 오염지표가 COD에 의한 규제 방식입니다.

반응조건(산화제의 양이나 종류, 질산은 첨가량, 반응온도, 시간, 산성 또는 알칼리성)에 따라 측정치가 다르며 환경기준이나 배수기준치의 검정방법으로는 100℃, 30분 황산산성에서 과망간산칼륨에 의한 방식이 사용되고 있습니다.(해역에서 김 양식지역은 알칼리성을 예외적으로 사용)

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 미생물에 의해 유기물을 산화 분해하는데 소비한 산소량)와 비교하여 COD는 단시간에 측정할 수 있으나 BOD에 비해 산화율이 낮으며 COD에는 아질산염, 제일철염, 황화물 등의 환원성 무기물질도 측정치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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