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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센서 보관방법

전극을 올바르게 세척할 수 있었다 하더라도 보관상태가 올바르지 않으면 전극의 수명이 짧아지거나 또는 전극의 성능이 충분히 발휘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기 보관하고 있는 pH전극을 사용하려고 하지만 잘 측정할 수 없다는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관상황을 들어보니, 물에 담그고 있었는데, 어느새 바싹 말라버려서...라고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일반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pH 전극 보관방법을 소개합니다.

일반적인 pH 전극 보관 방법

pH 전극을 보관할 경우 3.3Mol KCl로 보관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보관방법은 비교 전해질로 사용하고 있는 전해액과 같은 것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3.3Mol KCl에서 보관할 경우 수분증발로 KCl의 결정을 볼 수 있는데 결정을 씻어내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H 전극이 고객의 수중에 도착할 때는 전극의 끝에 붙어 있는 캡 안에 액체가 들어 있습니다.

신품 상태일 때는 3.3M KCl가 캡에 들어 있습니다.

PH 전극 캡 속에 3.3MoL KCL이 들어가 있는 상태로 출하됩니다.

전극을 보관하려면 납품 시 캡을 사용해도 되며, 또한 다른 용기에 넣어도 됩니다.

전극의 끝부분(유리막과 액락부)이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pH 전극을 항상 이온이 풍부한 수용액 속에 보관해 두면 pH 유리막에 형성되는 pH 감응겔층이 충분한 이온과 함께 수화 상태가 유지됩니다.

순수, 이온교환수 보관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pH전극을 순수한 물에 보관하지 마십시오

pH 전극을 순수에 담그면 삼투압 관계로 순수가 액체 관련부의 세공에 진입하여 모든 세공이 순수로 채워집니다.

예를 들어 순수 중에 보관하고 있던 전극을 꺼내어 즉시 교정을 위해 전극을 표준 완충액에 담그면 세공이 순수로 채워진 채로 교정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순수는 전기저항이 매우 크기 때문에(18M옴 이상) 액락부를 통해 전해액 측의 전위와 피검액(이 경우 완충액) 측과의 전위가 같아지지 않습니다.

(pH를 올바르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전해액 측과 피검액 측의 전위가 같아야 함)

세공을 채우고 있는 순수한 물이 전해액으로 다시 치환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경우에 따라서는 몇 시간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대로 교정작업을 계속하면 액락부를 사이에 두고 양자간의 전위가 다른 채로 교정이 종료되게 됩니다.

반듯이 올바른 측정을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보관방법도 숙지하시기를 바람니다.

특히 pH 전극을 장기간 보존하려면 3.3mol kcl용액으로 측정부가 마르지 않도록 하는것 을 습관화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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