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영 셀 세척 방법에 대해서
1)부드러운 스폰지로 문지른다?
먼지가 달라 붙었을 때 면봉에 중성세제를 적셔 문지르는 일이 있습니다.
석영은 매우 높은 경도를 가지고 있어서 약간 문질러도 괜찮으며, 싱크대에 클렌저가 놓여져 있다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클렌저 안의 연마제는 유리제품의 큰 적입니다.
2) 전용 세제에 담가두기 → 세척을 목적으로 중성 세제에 담가두는 것은 자주 실시합니다.
단백질 등을 사용한 후에는 이 조작이 유효합니다.
일반기구용 알칼리 세제는 피하세요.
유리 표면을 용해합니다.
또한 세제에 담가서 건조해 버리면 황당한 얼룩이 되어 버리므로 주의하십시오.
3) 초음파 세척→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석영은 튼튼하지만 접착 부분은 단단하기 때문에 조각이 나 버립니다.
4) 에탄올에 담가두기→에탄올에 용해되는 샘플을 항상 사용할 경우에는 보관방법으로도 권장됩니다.
반대로 단백질이나 고농도의 소금 등 에탄올로 석출하는 샘플에서는, 에탄올에 담그기 전에 잘 세정해 두지 않으면 이것도 더러움이 되어 달라 붙으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5)건조는 시켜도 돼?
청정한 상태라면 보통은 건조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물론 더러워진 채로 건조하면 최악입니다.
그리고 예외로 해서 얼룩이 생겨 버리면 질산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오염은 제거되는 것 같습니다.
(장시간 처리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석영 셀 세척 방법
일반적으로는 셀세정제에 셀을 담가 30~50℃에서 약 10분간 유지한 후 물로 세척하여 또한 무기물의 더러움을
제거하기 위해 질산과 소량의 과산화수소수를 더한 용액에 30분 담급니다.
마지막으로 증류수로 린스를 한 후, 물을 빼고 건조시켜 줍니다.
석영 셀로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측정한 후, 아세톤으로 세척해 버려 단백질이 달라 붙어 버렸습니다.
달라 붙은 단백질을 떨어 뜨리는 데에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옛날 같으면 크롬산 혼합액을 사용했는데요.
시간이 문제가 안된다면, 내일까지 천천히 10% NaOH에 담가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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