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틱스 끝-->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끝-->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개선코드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개선코드 끝 --> 토양의 산성도(pH)와 측정, 조정 방법에 대해서 :: 스마트계측기[blog] <--구글태그 --> <--구글태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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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의 산성도(pH)와 측정, 조정 방법에 대해서

식물을 재배하는데 필요한 토양의 산성도 기초 지식과 측정, 조정 방법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아주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산성도(pH)란

산성도란 산으로서의 강도의 정도를 나타내는 값으로 pH(수소이온지수)로 표시됩니다.

pH는 수소이온(H+) 농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0~14의 수치 0(산성)~7(중성)~14(알칼리성)로 나타납니다.

MEMO

pH는 수소 이온 농도의 역수의 상용 대수로 요구되므로, 「수소 이온 농도가 높아진다pH가 낮아진다=산성이 된다」, 「수소 이온 농도가 낮아진다=pH가 높아진다=알칼리성이 된다」.

산성/알칼리성이 강한 토양의 영향

산성이 강한 토양에서는 채소의 뿌리가 손상되고 뿌리가 인산을 흡수하기 어려워지는 등 채소에 좋은 조건은 아닙니다.

한편, 알칼리성으로 기울면 마그네슘과 철 등의 미네랄 흡수가 방해되어 채소의 성장이 나빠집니다.

또한 병도 쉽게 생겨요.

토양이 산성으로 변하는 이유

지역에 따라 매우 다양하지만 한국의 토양은 일반적으로 산성에 치우쳐 있습니다.

원래 성질도 있지만 다음과 같은 것도 큰 이유입니다.

비가 많이 내려 땅 속의 알칼리분(석회분)이 떠내려감

비 자체가 산성으로 되어 있다

화성 비료를 넣는다 (대부분이 산성 비료이므로)

또한 의외로 모르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만, 식물 자체도 토양을 산성화합니다.

작물을 키우면 산성으로 기울어진다

농작물이 뿌리에서 양분을 흡수하면 그 대신 뿌리에서 수소 이온을 배출합니다.

수소 이온이 나오다 pH가 내려간다(수소이온농도가 늘어남) 산성으로 기울다.

그렇기 때문에 작물을 키우고 있으면 토양은 산성으로 기울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작물마다 적정 pH 값은 다르다

작물은 각각의 종류마다 산성을 좋아하는 것, 알칼리성을 선호하는 것이 있으며 생육에 적합한 pH 값(호적 토양 산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H6.5~7.0 시금치 완두콩

PH6.0〜6.5 나팔꽃, 쪽파,아스파라거스,셀러리,부추,배추,브로콜리,호박,오이,고추,수박,옥수수,토마토

가지,피망 파프리카,참외,참마 등등

PH5.5~6.5 양배추,양파,청경채, 딸기,벼(쌀),우엉,무,당근 등등

PH5.5~6.0 고구마,감자,생강,마늘,락교

산성도를 조정하려면

작물을 심을 때 그에 적합한 pH 값으로 조정하려면 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산성 토양을 알칼리성으로 만들다

산성토양을 알칼리성으로 하려면 '고토석회'나 '소석회', 굴껍데기나 조개화석이 원료인 '유기석회'와 같은 석회 자재(알칼리성 자재)를 흙에 넣습니다.

또한 석회를 뿌리면 일시적으로 중화되지만, 비 등으로 인해 다시 산성으로 기울어지므로 매번 pH조정은 필요합니다.

알칼리 토양을 산성으로 만들다

석회의 과잉 투입이나 비가 오지 않는 하우스 재배는 알칼리 토양이 되어 버립니다.

알칼리 토양을 산성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피트모스' 등의 개량 용토나 '황안', '염안', '황가' 등의 비료를 흙에 넣습니다.

MEMO

피트모스는 물 이끼를 주성분으로 한 토양 개량 자재로, '무조정(pH 4.0 전후)' '산도 조정 완료(pH 6.0 전후)'의 2종류가 있습니다.pH 조정에 이용하는 경우는 무조정의 것을 이용합니다.

또, 옥수수나 솔고 등 「클리닝 크롭」이라고 불리는 작물을 재배해 알칼리 분의 제거를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벼과 식물은 토양중의 영양분을 많이 흡수해 주기 때문에, 알칼리성으로 기운 토양을 리셋 해 줍니다.

주의.

산성을 알칼리성으로 되돌리는 것은 간단하지만, 반대로 알칼리성을 산성으로 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석회가 너무 많이 뿌려지지 않도록 주의.

산성도를 계측하려면

토양의 산성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pH(산도) 측정액

흙에 측정액을 뿌리면 pH값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며 비색표로 비교 측정하는 방법.

정밀도는 높습니다만, 하기가 귀찮음이 있습니다.

pH(산도) 측정기

흙을 직접 찌르기만 하면 pH값을 측정해 줍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며 정밀도를 추구하면 매우 비싸지만 싼 제품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과 감으로 하고 있던 토양의 pH 조정. 이제는적절한 토양 조정과 비료값 절약을 위해 pH 측정기를 구입하시기 바람니다.

작물마다 적정 pH 값은 다르다

토양의 pH값(산성도)은 흙 상태에 따라 다양.

작물은 각각의 종류마다 생육에 적합한 산성도(pH 값)라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육감으로 했던 pH조정

지금까지는, 토양만들 때에, pH조정을 위한 석회를 적당량 투입하고 있었습니다.

적당량이라고 해도 농가의 오랜 인식으로 그다지 빗나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같은 초보자는 적당량을 전혀 알 수 없습니다.

투입량이 부족하거나 너무 많이 넣으면 생육에 영향을 미치고, 과잉 투입은 비료 값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지면에 꽂기만 하는 pH 측정기 토양산도(pH)계.

땅바닥에 꽂기만 하면 돼요.

이런 느낌으로 pH 값을 알 수 있어요.

토양 산도계로 pH 값을 보고 pH 값을 알면 심는 작물에 적합한 pH 값과 비교해 그 차분만을 조정하면 틀림없는 것입니다.

최적의 pH값으로 조정할 수 있어 비료값 절약에도(·^^·) ok

MEMO

흙에 꽂아 측정하는 토양 산도계는 흙이 건조하면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물을 뿌려 적당히 적신 후 흙에 넣습니다.

 

https://www.smartin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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