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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차고 따뜻한 느낌
예를 들면, 모닥불이나 촛불의 빨간 불꽃의 온도(수백~천수백°C정도)에 대해서,
가스 버너의 푸른 불꽃은,
더 고온(천수백~1800°C정도)입니다만, 가스 버너의 불꽃을 눈으로 보았을 때의 온도감은 "뜨겁다"라고 하는 느낌은 별로 하지 않습니다.
인류가 긴 역사 속에서는, 계속 불꽃이라고 하는 것은 근처에는 모닥불이나 촛불등 밖에 없고, 가스 버너등의 근대적인 불꽃(열원)이 출현한 것은 아주 최근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불꽃 ⇒빨간 듯하다. ⇒뜨겁다는 체험·연상 패턴이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인류 전체적으로 공통의 색채감정 패턴으로 형성·정착된 것으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성색과 중간색
중성색은요,따뜻하지도 차가운 색도 아닌,온도감을 잘 느끼지 못하는 색상을 말하는 용어인데,가끔이 이와 잘못
쓰일수도 있는 용어로 중간색이 있습니다.
중간색은 채도에 착안한것으로 고채도도 저채도도 아닌 중간 채도의 색이 중간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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