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틱스 끝-->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끝-->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개선코드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개선코드 끝 --> 에탄올(알코올)농도에 의한 살균(제균,소독) 효과에 대해서 :: 스마트계측기[blog] <--구글태그 --> <--구글태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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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알코올)농도에 의한 살균(제균,소독) 효과에 대해서

살균(제균·소독)에 사용되는 에탄올(알코올) 살균효과의 최적 농도 범위(유효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76.9~81.4 v/v%

미국 USP-NF(The United States Pharmacopeia-National Formulary): 68.571.5 v/v%

WHO(World Healthcare Organization) 가이드라인: 60~80 v/v%

그러나 이들 지적농도는 2000년 이전의 것이 많았으며 시험방법 에탄올과 균이나 바이러스종류와의 혼합 비율

이나 작용 시간 등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유효하게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의료관련 감염으로 중요한 세균, 진균, 항산균의 살균효과 및 항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에탄올 농도의 영향을 검토하여 유효최소농도를 확인하고, 에탄올의 살균 및 항바이러스의 스펙트럼을 밝혀낸 논문 '살균, 항바이러스 효과에 미치는 에탄올 농도 영향'(2019년 3월 11일)을 요약한 결과를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살균효과가 예상되는 농도는 WHO가 규정한 대로 60~80v/v% 범위가 있으면 충분합니다.

그것은 논문에 기재되어 있는 실험 결과로부터,

에탄올 농도 63v/v%(55w/w%)가 있으면 다양한 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살균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사람에게 감염될 위험이 있다고 알려진 20종류 정도의 항산균 중에서

Mycobacterium intracellulare 살균에 대해서는 72 v/v% 이상의 농도가 필요하므로

WHO 가이드라인의 최대치로, 80v/v%의 농도 설정이 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Mycobacterium intracelulare는 70v/v%에서는 살균이 되지 않습니다.)

항산균은 감염력이 약해 사람에겐 감염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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