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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산과 약한 산에 대해서

같은 농도의 염산과 아세트산 수용액에 마그네슘을 넣으면 둘 다 기체의 수소를 발생시키면서 반응해 나가겠습니다.

이 때, 반응 방법을 비교해 보면 염산이 아세트산 수용액보다 더 심하게 반응하여 염산쪽이 강한 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염산은 강한 산, 아세트산 수용액은 약한 산일 것. 을 알 수 있습니다.

전리도를 생각해보자!

전구를 이용하여 동일한 농도의 염산과 아세트산 수용액의 전기 유도 용이성을 조사하면 염산이 더 밝게 점등을 통해 전기를 잘 통하게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염산 쪽이 전기를 쉽게 통할 수 있다는 것은 이온이 많다는 것, 즉 전리가 되기 쉽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또한 아세트산은 염산만큼 전기를 통하지 않기 때문에 염산보다 전리가 잘 안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산은 전리하면 수소 이온 H+를 생기므로 전리되기 쉽다는 것은 산성이 강하다는 것

즉, 염산은 이온화되기 쉽고 아세트산은 이온화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산의세기를 이온화 용이성으로 나타냅니다.

산이나 염기 등이 수용액 중에서 전리되어 있는 비율을 전리도(기호α)라고 하며 다음과 같이 나타냅니다.

   α = 용해된 산(염기)의 물질량(mol)

이온화된 산(염기)의 물질량(mol)

전리도를 이용하면 전리도가 1에 가까운 산(염기)이 강산(강염기), 전리도가 0에 가까운 산(염기)가 약산(약염기)이 됩니다.

염산 외에 황산, 질산이 강산이며, 아세트산 외에 탄산, 옥수산이 약산 입니다.

다단계의 이온화

2가, 3가의 산에서는 전리가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2가의 산인 황산은

H2SO4  → H+  + HSO4 -    

HSO4 - → H+  + SO4 2 -

그리고 3가의 산인산은

H3PO4  → H+  + H2PO4 -    

H2PO4 - → H+  + HPO4 2 -    

HPO4 2 - → H+  + PO4 3 -

라고 단계적으로 전리가 되어 있습니다.

강산: 염산, 황산, 질산

약산:아세트산, 탄산, 옥수수산

강염기: 수산화나트륨, 수산화칼륨, 수산화칼슘

약염기: 암모니아 등

전리도가 큰 산(염기)이 강산(강염기), 작은 산(염기)이 약산(약염기)이다.

전리도는

 α = 용해된 산(염기)의 물질량(mol)

이온화된 산(염기)의 물질량(mol)으로 표시된다.

2가의 산, 3가의 산은 단계적으로 전리가 진행된다.

산의 세기는?

애초에 강산, 약산이 뭐야.

산 강한 게 뭐지?

그래서,

최근, 화학결합을 재검토 찿아 보았지

.

산에 관한 정의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H+를 방출하는 것이 산이고,

H+를 받는 것이 염기라고 해서,

황산(H2SO4), 질산(HNO3), 탄산(H2CO3)과 염산(HCl) 등이 있다.

H+를 방출하는 것이 산이라는 것은

H+를 많이 방출하는 것이 강산이고,

황산(H2SO4)이나 탄산(H2CO3)이 강산이지.

라는 판단을 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이 해석은 잘못되었고,강산에서 약산으로를 나열해 보면,

염산(HCl) > 황산(H2SO4) 질산(HNO3) 탄산(H2CO3)

이렇게 된다.

사실은

탄산은 H2CO3이나 좀처럼 H+가 CO32-쪽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 같아

떨어지지 않으면,

H+를 방출하는 것이 산이라고 하는 정의로부터라면 약산이 된다.

즉,

H+와 결합되어 있는 음이온(근)은 무엇인가?

강산인지의 지표가 된다.

그래서,

H+를 방출한다, 즉 해리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산 해리계수pKa라는것이있으며

이 숫자가 작을수록 H+를 방출하기 쉬워 강산이 된다.

(근이 H+를 당기는 힘이 약한지 어떤지)

덧붙여서,

황산의 pKa는 -3이고,

질산의 pKa는 -1.4,

탄산의 pKa는 6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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