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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의 탁함(SS)과 투시도의 상관성은?

SS의 측정은 건조기나 저울 등의 기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쉽게 측정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꽤 귀찮네요.

그렇쵸

이에 대해 투시도는 투시도계만 있으면 어디서나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강우시에 채수한 하천의 탁수 투시도와 SS를 측정해 비교하면.

투시도의 역수와 SS의 값에는 비례의 관계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관계에서 투시도를 측정하면 SS의 개략치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유감스럽게도 이 상관성은 동시기의 같은 지점에서의 측정에 한정됩니다.

어떠셨나요?

작은 물질인 SS.

이런 작은 것이 모이면 큰 피해를 물속에 주고 마는 것이군요.

물의 투명도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정기적으로 SS는 확인을 하지 않으면 안 될지도 모르겠네요.

SS란?

SS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SS는 직경 2mm 이하의 불용해성 부유물질입니다.

불용해성 물질은 수질을 탁하고 흐리게 합니다.

10μm 이하의 작은 불용해성 물질의 분리는 '응집처리'나 '막여과'가 유리합니다.

통상적으로 10μm~2mm 정도의 SS성분이라면 통상적인 침전장치나 여과 등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불용해성 물질이란 물속에 부유 또는 현탁되어 있는 직경 2mm 이하의 미세먼지를 말합니다.

너무 가벼우면 침전되지 않는다는 것은 어쩐지 상상이 가는 것이군요.

불용해성 물질은 SS 또는 현탁물질이라고도 합니다.

탁한 물질의 정체는, 강우 시에 발생하는 흙의 입자, 침하하기 어려운 점토의 미립자.

하수 및 공장 배수 등에서 유래한 유기물 및 금속 수산화물 등입니다.

측정방법은 시료수를 유리섬유여지(공경 1μm, 직경 24~55mm)를 이용하여 여과·건조 후 여지상에 포집된 양을 계량합니다.

시료수 1리터 중 무게로 환산하여 부유물질량(mg/L)으로 합니다.

물의 탁함 상태=수중에 미치는 악영향

부유물질이 많으면 큰일나요.

이 부유 물질이 많아지게 되면 먼저 물의 투명도가 저하가 됩니다.

그리고 어류의 아가미가 막혀 죽거나 빛의 투과가 방해되어 수중 식물의 광합성에 영향을 주고, 발육을 저해합니다.

또, 물고기의 산란장, 김 양식장 등에서 현탁·부착 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작고 가벼운 부유 물질이지만, 이것이 너무 많으면 이런 악영향이 일어나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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