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의 측정 및 성질에 대하여 3번째
Q44. 비소란 어떤 물질입니까?
A. 비소는 지상에 넓게 존재하는 은백색에서 흑색의 약한 결정성의 반금속입니다.
공업적으로는 삼산화비소를 탄소 환원함으로써 얻을 수 있습니다.
비소를 포함한 화합물은 모두 독성이 있으며 산 또는 산 증기와 접촉하면 매우 유독한 가스(아르신)가 발생합니다.
"주요 용도로는 살충제, 제초제, 건조제, 반도체 제조에 쓰입니다."
Q45.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A. 일반적으로 식욕상실, 경련, 메스꺼움, 변비 혹은 설사와 같은 위장관관계 장애를 일으키거나 간장애를 일으키며, 심한 경우에는 구토물 및 분변에 피를 머금고 쇼크 상태가 되어 죽음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피부, 폐, 간장에 대해 발암물질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Q46. 비소의 측정은 주로 어떤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A. 반도체 공장의 알신 누출 방지를 위해 검지관 및 계측기를 이용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환경(토양·수중등 ) 오염 장소의 비소의 측정은 기기에 의한 분석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Q47. 과산화수소는 어떤 물질입니까?
A. 과산화수소는 물에 가용한 무색, 무취의 유상액체로 공업적으로는 α-에틸안스라퀴논을 불용성 용제에 녹여 이를 환원, 산화수로 추출함으로써 얻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30% 용액이 시판되고 있습니다.
강력한 산화제로 환원제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고농도품은 불순물, 구리, 은, 백금 등의 미립자에 의해 폭발적으로 분해됩니다.
용도는 과산화수소에 안정제를 더해 3% 용액으로 만든 옥시돌(소독제)과 종이 펄프, 천연섬유 표백제를 비롯해 산화제, 살균제, 환원제, 액체로켓 연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Q48.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A.25% 이상의 액체가 피부, 점막에 닿으면 심한 염증을 일으킵니다.
또한 과산화수소를 사용하는 작업장에서는 그것의 증기 노출에 의해 모발의 변색을 초래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량의 경구 투여에서는 위염이나 식도염과 같은 급성 독성을 나타내는 것 외에 만성 독성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Q49. 과산화수소의 측정은 주로 어떤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A. 작업 환경중의 과산화수소의 허용 농도는 ACGIH(1998)의 TLV-TWA로 1 ppm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작업자가 받는 자극 혹은 모발의 변색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따라서 과산화수소를 취급하는 많은 작업 환경에서 1ppm 이하의 측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Q50. 염화수소는 어떤 물질입니까?
A. 염화수소는 무색으로 강한 자극성이 있는 기체입니다.
천연에는 화산가스 안에 포함되어 위액에는 수용액(염산)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염소와 수소의 직접 반응으로 얻을 수 있지만, 실험실에서는 농황산에 농염산을 적하함으로써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는 35~37%의 염산으로 시판되고 있습니다.
주요 용도로 의약품 및 염료 중간체, 무기염화물 제조, 염화비닐, 염화메틸 제조 및 식초용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Q51.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A. 눈·피부 등에 부착되면 염증이 생깁니다.
흡입 시 목구멍, 코 등의 점막을 자극하여 기침이 나옵니다.
다량 흡입을 하게 되면 폐수종을 일으켜 사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0.5~1ppm 가벼운 자극을 느낀다.
5ppm 코에 자극이 있고 불쾌감을 동반한다.
10ppm 코에 자극이 심해 30분 이상 버티기 어렵다.
35ppm 단시간에 목이 자극된다.
50ppm 단시간 견딜 수 있는 한계.
1,000ppm 생명 위험이 된다.
Q52. 염화수소 측정은 주로 어떤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A. 화학공장, 반도체공장, 석유정제공장 등에서 주로 연소나 화학반응 등에 따라 발생(배출)하는 가스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JIS(K0107)에서는 적정법, 흡광광도법, 이온크로마토그래프법 등의 분석(측정) 방법이 규정되어 있지만 검지관에 의한 간이측정법도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Q53. 황산은 어떤 물질입니까?
A. 황산은 무색무취의 점성 액체입니다.
제조방법은 유황 혹은 황화광(황화철이 가장 많음)을 구어 얻을 수 있는 이산화붕어를 산화시켜 물에 흡수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황산은 화학공업 중 가장 큰 기초 원료로서 주된 용도로 비료, 염료, 석유 정제, 유기 화합물 합성, 기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Q54.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A. 피부 등에 부착되면 강한 탈수작용과 부식작용으로 심한 화상을 일으킵니다.
증기를 장시간 흡입하면 치아부식을 일으키거나 호흡기를 침범하고, 때로는 폐렴이나 폐수종을 일으킵니다.
또 눈에 들어가면 실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0.1~0.5(mg/m3) 가벼운 자극이 있다.
1.5~2.5(mg/m3) 자극이 있어 불쾌감을 느낀다.
5(mg/m3)5분간은 장애 없이 버틸 수 있다.
10~20(mg/m3) 자극이 강하게 견디기 힘들다.
Q55. 황산(미스트)의 측정은 주로 어떤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A. 황산을 포함한 용액의 전해 공정이나 희황산에 의한 금속 용해 공정에서는 액의 발포로 황산(미스트)이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이러한 작업 현장에서는, 작업자의 건강의 보호를 목적으로 한 환경 측정이 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적정법이나 흡광광도법이 일반적인 황산(미스트)의 분석(측정)법이지만, 검지관에 의한 간이 측정법도 작업환경 관리에 유효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Q56. 에틸렌 옥시드는 어떤 물질입니까?
A. 무색하고 결향(에테르취)이 있는 유동성 액체(상온에서 기체)로 물에 잘 녹으며, 유기합성원료, 안료, 계면활성제 등의 용도 외에 의료기구의 멸균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화점(-17.8°C)이 낮을 뿐만 아니라 폭발범위(3.0~100VOL%)가 매우 넓어 증기는 공기나 산소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도 분해폭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발암성의 의혹이 있는 물질로서 일본 산업위생학회, ACGIH의 허용 농도의 권고치 및 작업 환경 측정 결과를 평가하기 위한 관리 농도는 모두 1 ppm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Q57.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A. 진한 액체가 피부에 닿으면 수포가 생깁니다.
눈에 들어가면, 각막염을 일으키는 일이 있습니다.
증기를 흡입하면, 저농도의 경우는 구역질·구토, 고농도의 경우는 눈·피부·점막을 자극합니다.
다량 흡입을 하게 되면 마취 작용을 일으켜 사망할 수 있습니다.
Q58. 에틸렌 옥시드는 어떤 방법으로 측정되고 있습니까?
A. 비교적 고농도 누출 체크 등의 관리에는 가스(가연성가스)검지경보기, 검지관 등에 의해 측정되고 있습니다.
대기환경 중 에틸렌 옥시드의 측정방법은 유해대기오염물 측정방법 매뉴얼에 의해 고상포집-용액추출-가스 크로마토질량분석법이 표준적 방법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작업환경측정기준에서는 고체포집방법에 의한 가스크로마토그래프 분석방법이 기준화되어 있습니다.
Q59.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다이옥신류는 어떤 물질입니까?
A. 다이옥신류는, 통상은 무색 고체로, 탄소·산소·수소·염소가 가열되는 과정(쓰레기 소각에 의한 연소등)에서 자연스럽게 되어 버리는 부생성물입니다.
다이옥신류 대책 특별 조치법에서는, 폴리염화 디펜조프란(PCDF), 폴리염화 디펜조-발라 다이옥신(PCD) 및 코프라나 폴리염화 비페닐(코프라나 PCB)을 다이옥신류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다이옥신류의 독성은 PCD 중 2와 3과 7과 8의 위치에 염소가 붙은 것(2, 3, 7, 8-TCDD)이 가장 강하고, 이 2, 3, 7, 8-TCDD의 독성을 1로 하여 다른 다이옥신류의 독성의 강도를 환산한 계수가 이용되고 있습니다.
많은 다이옥신류의 양이나 농도의 데이터는, 각각의 다이옥신류의 독성을 더한 값의 독성등량(TEQ)이라고 하는 단위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대기오염과 관련된 환경기준은 연평균 0.6pgTEQ/m3 이하, 당면한 내용 1일 섭취량은 4pgTEQ/kg 체중/일(일당 4피코그램) 이하입니다.
《pg(피코그램)=10-12g(1조분의 1g)
Q60. 검지관 등 간단한 방법으로 대기 중 다이옥신류를 측정할 수 있습니까?
A. 초미량의 농도를 대상으로 한 측정이므로 검지관 등의 간단한 방법으로의 측정은 전혀 불가능합니다.
통상은 대량의 시료공기를 샘플러로 여과보집하고 클린업 등의 사전처리를 하며 고분해능 가스 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계(HRGC/HRMS)로 분석됩니다.
글로 쓰면 쉬울 것 같지만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이루어집니다.
Q61. 이산화염소는 어떤 가스입니까?
A. 자극취를 가지는, 공기보다 무거운 빨강~노랑의 기체입니다.
물에 잘 녹고(용해도: 0.8g/100mlat 20°C), 수용액으로도 잘 사용됩니다.
이산화염소 자체는 불연성이지만 매우 강한 산화성이 있어 가연성 물질 및 환원성 물질과의 접촉, 열, 햇빛, 충격, 불꽃 등으로 인해 화재 및 폭발 위험이 있습니다.
공업적인 용도로는, 이 강력한 산화작용을 이용한, 살균제, 혹은 섬유·펄프·식품등의 표백제등이 대표적인 것입니다.
또, 염소계의 표백제나 세정제등을 사용할 때에는, 비의도적으로 이산화염소가 발생하는 일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Q62.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A. 이산화염소는 염소보다 강한 자극성 및 독성을 가지며, 눈·피부·기도를 심하게 자극합니다.
5ppm으로 확실한 자극성을 나타내며, 20ppm에서는 단시간 내에 치사하며, 0.1ppm정도의 만성 노출에 의해서도 기관지염 등의 증상이 발병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폐수종 등의 급성 증상은 노출 후 몇 시간 후에 발병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급성 노출 시에는 의사의 진단과 경과 관찰이 필수적입니다.
Q63. 수은은 어떤 물질입니까?
A. 수은은 은백색으로 빛나는 액체로 상온에서 유일한 액상 금속입니다.
비중은 13.6으로 매우 무거운 물질이지만 증발하기 쉽고 각종 금속과 쉽게 화합하여 아말감을 만듭니다.
메틸수은중독의 보고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독성이 강한 물질입니다만, 공업용 약품외, 온도계등의 계측기기, 농약, 전지(현재는 버튼전지만 사용), 의약품등에 넓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상처를 입으면 우선 "빨간틴". 이전에는 가정용 의약품으로서 빨강틴이 어느 가정에도 비치되어 있었지만, 수은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게 되었습니다(사용 금지가 아니고, 현재에도 시약판매장에 가면 살 수 있습니다).
Q64.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A. 수은증기를 흡입하면 식욕부진, 두통, 두중, 전신권태, 경미한 떨림, 불면 기타 정신증상 등을 일으킵니다.또한피부에서도흡수합니다.
Q65. 수은의 측정은 주로 어떤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A. 화학공장, 계측기기 제조공장 등에서 연소나 금속제련, 폐기물 처리 등에 따라 발생(배출)되는 가스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JIS(K0222)에서는 원자흡광분석(측정)법이 규정되어 있지만 수은증기용 검지관(No.40, 측정범위:0.05~13.2mg/m3)에 의한 간이측정법도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Q66.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은 어떤 물질입니까?
A. 일명 파크로로에틸렌이나 파클렌으로 불리며, 무색하고 특이 냄새를 나타내는 휘발성 물질입니다.
불연성으로 기름을 쉽게 녹이기 위해 드라이클리닝용 용제나 금속기기 부품의 탈지, 세정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은 유기용제 중독 예방 규칙의 대상이었지만, 2014년에는 특정 화학물질 장애 예방 규칙이 개정되어 특정 화학물질의 제2류 물질인 '특별 유기용제 등'으로 규정됨과 동시에 특별 관리 물질이 되어 발암성을 고려한 조치가 의무화되었습니다.
또, 작업 환경 평가 기준의 일부 개정에 의해 2016년 10월 1일부터 관리 농도가 50 ppm에서 25 ppm으로 인하됩니다.(일본기준)
Q67.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의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A. 흡입이나 경구 섭취로 현기증, 두통, 복통, 메스꺼움, 탈진감, 의식상실 등을 일으키며 눈과 피부에 자극을 줍니다.또, 발암의 우려가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허용 농도는 검토중, TLV-TWA※는 25 ppm이 되었습니다.(일본 기준)
※TLV-TWA: 미국 산업위생 전문가 회의에 의해 설정된 시간 가중평균 허용 농도로, 1일 8시간, 주 40시간 반복 노동에서 작업자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시간 가중 평균 농도.
Q68. 테트라클로로에틸렌 측정은 어떤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A. 주로 검지관을 이용하여 측정된 장소는
노동위생관리를 목적으로 한 작업환경의 측정,수질오염 방지를 목적으로 한 배출수나 지하수의 측정
지질오염 현장에서의 오염상황 조사 ,대기오염방지를 목적으로 한 배출가스 농도 측정등이 있습니다.
Q69.1-브로모프로판은 어떤 물질입니까?
A. 일명 브롬화 n-프로필과 브롬화 프로필로 불리며, 상온 상압에서는 액체의 물질입니다.
이 물질은 2017년 3월 1일부터 새롭게 리스크 평가 대상 물질에 추가되었습니다.
허용 농도는 0.5 ppm으로, TLV-TWA는 0.1 ppm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발암성은 현재로서는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그러나 만성적으로 노출된 작업자에게 신경장애나 운동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어 이 물질과의 관련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 물질은 금속 세척액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합성 섬유 보조제, 염료, 향료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참고)
https://www.env.go.jp/chemi/report/h26-01/pdf/chpt1/1-2-2-10.pdf
Q70. 1-브로모프로판은 검지관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까?
A. 환산계수를 이용하면 브롬화메틸검지관 No.136LA와 No.136LL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No.136LL은 허용 농도 0.5ppm부근의 측정이 가능합니다.
각각의 검지관의 환산 계수와 측정 범위는 아래표와 같습니다.
또한 보정에 의해 산출한 값은 참고값으로 취급해 주십시오.
検知管
|
吸引回数
|
換算係数
|
測定範囲
|
136LA
|
2
|
1.0
|
1~18ppm
|
136LL
|
2
|
0.8
|
0.08~0.96p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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