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관련용어

증류수와 일반물의 차이점(전도도값)

스마트계측기 2022. 9. 13.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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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수와 일반물의 차이점(전도도값) 
 

물은 사용 용도에 따라 분석항목 및 기준치를 달리 설정하는데 원자력발전소, 담수플랜트 등의 보일러용 급수에서는 전기 전도도와 실리카 성분 분석을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전기전도도의 기준치는 1.0/㎝ 그리고 실리카의 기준치는 0.2ppm 입니다. 때로 고압용 보일러를 사용할 때는 철(Fe<0.02ppm)>이나 구리 (Cu<0.005ppm)>성분을 분석하여 증류수의 수질기준으로 삼기도 합니다. 만약 꼭 찝는다면 전기전도도 (<1.0/)와 실리카 (<0.2ppm)를 기준으로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전기전도도 란?

 

전기전도도는 용액이 전류를 운반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하며, 용액중의 이온의 세기를 신속하게 평가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단위는 전기저항의 역수 mho로 나타내나 현재는 국제적으로 S(Siemens) 단위가 통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mho/sm 또는 ㎲/㎝로 표시.) 물의 전기 전도도는 물 중에 미내랄 성분이 많을수록 높습니다. 물론 소금이나 몸에 유해한 중금속 들이 들어 있으면 높은 값을 나타냅니다

전기 전도도는 온도차에 의한 영향(2%/)이 크므로 대개는 측정 결과를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하기 위하여 25℃ 에서의 값으로 환산하여 기록합니다.

용액의 전도도값

     


            


순수


0.055 /


증류수


0.5 /


보일러용수


1.0 /


깊은산의약수


1.0 /


깨끗한 수돗물


50 /


일반식수(최대치)


1055 /


0.01N KCI 용액


1409 /(전도도 표준)


바닷물


53 /


10% NaCH


355 /


10% H2SO4


432 /


31% HNO3


865 /


바닷물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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