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관련용어

바람으로부터 전기를 일으키는 구조에 대해서

스마트계측기 2022. 10. 1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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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으로부터 전기를 일으키는 구조에 대해서

풍력 발전은, 풍력 발전기라고 불리는 설비를 사용해 발전을 합니다.

풍력 발전기의 상부에 붙어 있는 「브레이드」라고 불리는 날개 부분에 바람이 닿으면, 「브레이드」가 회전해, 그 회전이 「동력 전달축」을 통해서 「나셀」이라고 불리는 장치안에 전해집니다.

「나셀」안에서는, 우선 「증속기」라고 하는 기계가, 기어를 사용해 회전수를 늘려, 회전 속도를 빠르게 합니다.그 회전을 「발전기」로 전기로 변환하고 있습니다.

발전된 전기는 '철탑' 안을 통해서 '트랜스(변압기)'로 승압되어 송전선(또는 배전선)을 통해서 전달됩니다.

참고로 "나셀" 안에는 "브레이크 장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왜 일부러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는가 하면, 태풍이나 점검 시에는 위험하기 때문에 블레이드의 회전을 멈출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크기는 어느 정도?

풍력 발전기의 높이는, 지상에 건설되는 경우에서도, 높은 것은 100 m이상의 크기가 되는 것도 있습니다.

사람이나 건물과 비교해 보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람을 받는 위치가 높을수록 풍력 발전기는 상공에서 불고 있는 강한 바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발전 효율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부에 붙어 있는 날개 부분 「블레이드」의 지름은 대략 74 m.

여객기 보잉 777-300 정도 크기의 것이 회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최근에는 대규모 풍력 발전이 가능한 해상 풍력 발전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상 풍력 발전용의 발전기는 한층 더 크고, 180 m를 넘는 발전기도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장점과 단점

풍력 발전은 일정한 풍속이 있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력을 만들어 주는 발전 방법입니다.

한편,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이 너무 약할 때, 그리고 태풍등의 바람이 너무 강해서 위험한 때에는, 발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전력을 매일 일정량 공급한다고 하는 「안정성」의 면에서는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대신 풍력 발전은 화력 발전이나 원자력 발전처럼 연료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배기가스나 CO2, 탄 찌꺼기, 사용이 끝난 연료의 처리 등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친환경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서 보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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