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온도,습도에 대해서
쾌적한 온도,습도에 대해서
우리가 쾌적하다고 느끼는 것은 온도뿐만 아니라 실내의 습도가 높고 낮음에 따라 달라집니다.
실온이 낮아도 적당한 습도가 있으면 따뜻하게 느끼거나 건강에 좋은 '쾌적도'는 온도와 습도의 조합으로 결정됩니다.
위 그래프의 빨간 부분은 평균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쾌적하게 느끼는 "쾌적 존"입니다.
습도가 40% RH 이하가 되면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기도 합니다.
또한 냉난방 등의 너무 따뜻하거나 너무 차게 하는 것도 몸에 좋지 않습니다.
외기와의 온도차이가 5°C 이내가 건강상 바람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습도란?
습도는 공기의 건조도를 말합니다.
공기는 덩어리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덩어리가 움직이기 쉬운 통풍이 좋은 곳이나 덩어리가 움직이지 않는 방
구석에서는 각각 건조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습도가 다릅니다.
습도에는 [절대습도]와 [상대습도]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습도는 [상대습도]를 말합니다.
절대 습도란
공기에는 항상 수증기가 존재합니다.그 공기의 1입방미터 안에 있는 수증기의 양(g)을 절대습도라고 합니다.
상대습도란
공기는 산소나 질소 등의 기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그 이외에 수증기를 포함할 수 있는 방이 있습니다.
그 방은 공기의 온도에 따라 크기가 변화합니다.
그 때 방 전체(수증기를 포함할 수 있는 한계량)에 대해 실제 수증기가 들어 있는 양을 비율 %(RH)로 표시하였습니다.
* 쾌적함을 느끼는 습도는?
1) 습도는 보통 40-70%
2) 온도 15'C : 습도 70%
3) 온도 18'C- 20'C: 습도 60%
4) 온도 21'C- 23'C: 습도 50%
5) 온도 24'C이상일 경우 : 습도 40%가 적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