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관련용어
수도물과 증류수?
스마트계측기
2022. 9. 30. 02:43
반응형
수도물과 증류수?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간이형 pH미터의 사용방법으로
측정 전에 수돗물에 30분 이상 담글 것.
탈이온수는 결코 사용하지 말 것.
측정은 수치가 안정될 때까지 기다린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수돗물을 측정하면 수십 초 만에 pH7.4 정도로 안정되는데
(다른 간이 pH미터에서도 같은 정도의 pH가 나왔습니다.)
초순수 측정 시 2~3분 소요되며,
다른 간이 pH 미터로 측정하면 pH 6.8 정도인데, 이 pH 미터에서는 pH7.5정도로 안정됩니다.
또한 미터를 초순수중에서 가볍게 한 바퀴 돌게 하면 pH값이 작아져서 pH6.9위로 안정됩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왜 탈이온 물에 담그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일까요?
또한 어떤 수치 값으로 인정하면 좋을까요?
순수 등의 액중에 이온이 적은 경우는 측정치가 매우 안정되기 어렵기 때문에
0.01M KCl을 일정량 첨가하고 그 pH를 플롯하여
첨가량 0일 때의 값을 외삽법으로 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연, 어디까지나 추측치이기는 합니다만,
유효한 수단이죠.
염화칼륨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구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염화칼륨은 중성이며 전극 내에서 사용되므로 깨끗하게 직선성이 됩니다.
염산을 같은 양씩 가하면 수소 이온 농도는 직선적으로 변할지도 모르지만 pH는 대수이므로 직선이 될 리는 없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