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아이져 테크놀로지에 대해서
이온아이져 테크놀로지에 대해서
AC형
AC 형은 교류 전원을 고전압(AC4KV~7KV)으로 승압하여 상용 주파수(50Hz 내지 60Hz) 타이밍에 브러스와 마이너스 이온을 만들어냅니다.
기종이 풍부해 취급이 간단하며 이온 밸런스가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DC형
DC 형은 직류 고전압을 이용하여 각각의 방전침(이미터)에 플러스, 마이너스 고전압을 개별적으로 인가합니다.
이 점이 AC 형과 다릅니다.
이온을 발생시키는 타이밍을 조정하거나 플러스와 마이너스 이온을 동시에 개별적으로 발생시키므로 이온의 확산이 좋고 대전물과의 거리가 떨어져도 정전기 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SSDC 방식 (스테디 스테이트 방식)
플러스와 마이너스 각각의 에미터에 번갈아 직류 고전압을 인가하여 이온을 만들어냅니다.
그 펄스(주파수) 타이밍을 조정하여 설치 환경 및 작업 환경에 적합한 정전기 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고주파형
고주파 타입은 높은 주파수로 이온화됩니다.
고압 전원이 작고 전극에 내장하기 쉽고 비교적 소형 블로워, 에어건이나 노즐 타입의 제전기에 채택되었습니다.
자기 방전형
자체 방전 타입은 도전성 섬유의 전극과 지지체로 구성됩니다.
대전물 자체의 대전과 전극과의 전위차로 이온을 만들어내지만 대전량이 낮은 경우는 제전 능력도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원이 불필요하고 저렴해 복사기나 프린터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충전 시스템
플러스와 마이너스 양극의 전극에 연속적으로 고전압을 인가하여 이온을 동시에 발생시켜 동극성 이온의 반발력을 이용하여 광범위하게 이온을 확산시킵니다.
클린 룸이나 클린 부스 등의 라미나 플로우(일정 층류) 환경, 룸 이오나제이션 등 넓은 환경에서 정전기 제거에 사용됩니다.
직류 고전압을 이용하여 절연성이 높은 소재에 정전기를 띠어 접지된 도체(강판 등)에 밀착시킵니다.
반송 시의 어긋남 방지 등에 사용합니다.
